킹덤 652화 "주군한테 들은 말" [리뷰]

 

초나라는 3만의 지원군이 합류하여 진나라는 더욱 위험한 상태

 

전쟁광 천두운은 오히려 지원군을 싫어하고

 

헛소리하는 천두운과 진지하게 녹오미가 죽을거같다는 등

 

초나라 백려군의 원궁대는 상당히 먼거리에서 활을 쏜다.

 

당연히 활이 안닿을꺼라 예상과는 다르게 사정거리 안이었고..,

 

항익은 녹오미를 치려고 하지만

 

녹오미는 퇴각명령을 내린다.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놓여진 진나라 일단 몽무를 전선 밖으로

 

대피시키지 않으면 전멸당할 수도 있을것이라 하는데 예상하는 몽념

 

등군 또한 공격은 중지하고 몽무의 탈출을 도우려고하는데

 

등군의 의도를 알아차린 초나라 우익은 등군을 막아서고

 

몽무는 퇴각 소리를 들었지만 움직일 수 없는상태이다

 

자신의 모든 계략이 간파당하고 위기감을 느끼는 몽념

 

어디선가 큰 움직임이 있는 소리를 듣고 싸우던 양군은 

 

모든 움직임을 멈춘다.

 

이번에 온 군은 위나라군

 

양군 모두 위나라의 등장에 몹시 놀라고 혼란스러운상황

 

위나라 오봉명의 군을본 수호왕은

 

이제야 재밌어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천두운또한 그러하다

 

아직 위나라군이 아군일거란 안심을 하지 않은 몽념

 

최악의 경우는 초군이 아니라 진나라를 공격할수도 있다고한다.

 

그때 위군에서 누군가가 진나라본진에 도착하고

 

오봉명의 말은 전하러 온 위나라 장군 순영

 

"진군 위군이서 공투하여 초군을 친다"

 

"단순한 협공으로 그쪽에 맞춰 줄 테니 자유롭게 싸워라"고 전언을 말한다.

 

동맹기간은 3년

 

위나라군과 합세한 진나라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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