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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638화 "수로" [리뷰]

전장에 출전하기 전

왕전은 창평군과 단 둘이

대화를 하게 되는데..

 

 

한편 양단화군이

점거중인 '요양'

 

간만에 등장한 벽형

왕전군이 업을 빼았았지만

식량이 없는걸 알게되고..

 

조군이 업으로 가는 사이 몇군데에

길을 차단하고있어 병참을 옮기는 방법은

수로밖에 없다고 하는 양단화

 

하지만 황하 둔덕에서 개억의 보급부대는

돌파에 실패하고 생존자가

너덜너덜해서 되돌아온다.

 

조나라군과 순수수는

진나라의 계획은

모두 실패했다고 예상한다.

 

업에서 굶어 죽어가는 진나라 병사들..

 

그때 한단으로 향하는 이목은

황급히 이동을 멈춰달라고한다.

 

이목은 전령이라도 카이네쪽에 보내달라고 한다.

 

이목이 놓친 계획은과연..

 

다시 업으로 돌아와 한밤에

성 내부가 소란스러워진다.

병사들은 적군이 쳐들어온게 아닌가

소리나는 쪽으로 황급히 가보니

 

보급을 가득 실은 부대가

어마어마한 식량을 가지고

업 내에 들어온다.

 

병참이 산더미처럼 계속 들어오니

저녁밥이나 하라는 보급부대

 

식량을 받은 병사들은 

환호를 지른다.

 

대량의 보급이 어디서 온건지 몰라 당황하는 카이네

보급이 온 곳은 진나라가아닌 

 

반대쪽에 있는 '제'나라

 

진나라는 제나라에게

식량값을 2배를 내고 산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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