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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637화 "업의 목숨" [리뷰]

 

옮기고 있었던 병량이 

비어있음을 알게된 조나라군

 

조나라 병사들은 순수수에게

보급 부대는 구색만 갖추고 

병량을 옮기지 않다고 전해준다.

 

개억은 예정보다 일찍 들통나 버렸다고 하고

보급부대를 철수시키라고 한다.

 

진짜 병량을 옮기는 부대는

청순 수군이 황하로 옮기고 있었다.

 

이목은 진의 병량을 수로를 이용하여

옮길거라고 미리 예상했지만

순수수는 그 예상과 반대로 행동할 가능성을 두고

육로로의 준비도 해 놓았던 것이다.

 

진나라는 업으로 향하는 수로도

이미 봉해졌다는걸 깨닫게된다.

 

진나라의 청충 부대의 수군은 

조군을 힘으로 밀어붙여 돌파하여고 하지만

조 군의 수군대장 갑귀앙은

수군의 숙련도 차이로 인해 돌파를 저지한다.

 

한편 업 성내에서는

식량이 없는 진나라 군이

배고픔으로 아사직전이고

신은 곤란해 하고있다.

 

이목은 왕전의 병량 이동수단을 

모두 끊어냈지만 뭔지모를 

불안감이 있는 이목이 고민하고 있을때

갑자기 조나라 왕인의 기사단이

이목을 당장 왕도인 한단으로

동행한다며 나타났다.

 

이목은 전쟁중인 지금 자리를 비울수 없어

거절하면 어떻게 되냐 물어보니

왕인의 기사단은 측근들을 몰살하고

연행해야 한다고 한다.

 

그로인해 이목은 왕도 한단으로 연행당한다.

이목은 주해평원 패전에 대한 책망이냐고 물어보니

기사단은 그렇게 들었다고 하고

이목은 왕전군의 굶주림으로

업을 되찾기 까지 기다려 주기를 원하지만

원의 명령은 절대적이라며 어쩔 수 없다한다.

 

이목은 순수수와 수군들을 믿으며

업의 보급을 막으면 왕전군은

굻어 죽을거라 확신한다.

 

진나라 함양에서는 업으로 향해 가는

병량인 수군이 괴멸됬다는 보고를 받는다.

 

창평군은 출전 전의

왕전과의 만남을 회상한다.

 

과연 어떤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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