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88화 [리뷰]

 

 

디아블로는 돌아온 시온과 기싸움중

 

리무르는 파르무스 공략으로 보낸 디아블로가 여기있자 상황을 물어보고

 

디아블로는 전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결과를 보고하겠다 한다.

 

 

파르무스 왕국 왕성 알현실

 

그날 이형이 되어 귀환한 왕을 맞이한 왕궁은 야단법석이 났다.

 

신관을 데려와 회복약을 써봤지만 고칠수 없는상황

 

쇼고 타구치의 모습으로 돌아온 라젠은 자신의 모습이 바뀐것부터 설명에 들어가고

 

파르무스의 전설적인 위저드가 디아블로의 지시대로 움직이는것에 놀라는 리무르

 

라젠은 폭풍룡이 부활했고 전군이 행방불명됐다고 설명하자 아무도 믿지않지만

 

뮬러경은 믿는다고 말한다.

 

전군이 행방불명이라는 사실에 불안해하는 한명의 귀족에게

 

라젠은 폭풍룡을 부활시켰으며 그 용이 모두 잡아먹었다고 설명하고

 

이 꾸며낸 이야기가 그나마 진실보다 나은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라젠

 

라젠은 어떻게 살아왔냐고 묻자 

 

레이힘이나타나 "그분"이 살려줬다고 말하고

 

이때 한 무리를 소개시켜주는 레이힘

 

요움. 그는 유일하게 그분과 연을 가졌으며 다리가 될 수 있는 존재 

 

그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말한다.

 

요움은 "그분" 즉 리무르에대해 이야기하고

 

갑자기 말을 자르는 카를로스

 

라젠과 요움은 디아블로의 눈치를 살피고

 

폭풍룡 벨드라는 2만의 군대로인해 잠에서 깨어나고

 

파르무스는 쥬라 대삼림하고 인접해있어 무서히 넘어갈 수 없는 최대의 위기

 

리무르는 현재 폭풍룡과 교섭이 가능한 유일한 존재

 

그 리무르한테 화해협의 제안이 왔다.

 

리무르는 인간과의 협조를 바라고 있지만 동료가 죽었는데 그냥 단념 하고 넘어갈 수 없이 화나있다며

 

이 상황에서 화해협의 제안에 대해 잘 생각해보라 말한다.

 

이때 또다시 카를로스가 말도 안된다며 자신은 인정할수 없다고 소리친다

 

당황한 라젠은 카를로스를 얼려버리고

 

라젠은 요움에말에 거짓은 없으며 생존자는 여기 몇명뿐이라 말하고

 

자신들의 명운은 템페스트의 맹주에게 달려있다고 설명한다.

 

제안을 받아들이는 귀족들

 

이때 디아블로가 등장해 왕을 해방해 주겠다 말하고

 

완전히 모습이 돌아온 말리스왕

 

디아블로는 리무르의 전언을 말한다.

 

내려진 선택지는

 

'왕이 퇴위하고 전쟁 배상을 하는 것'

 

'템페스트의 아래로 들어와 속국이 되는 것'

 

'전쟁을 계속 하는 것'

 

'전부 가시밭길 이지만 잘 생각하고 고르라'

 

'고른 길이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한다'

 

1주일 후까지 답변을 준비해달라말하는 디아블로에게

 

시간이 촉박하다는 한 귀족에게 닥치라 말하는 디아블로

 

답변을 뒤로 미루는것, 선택지 외의 답 모두 허용하지 않으며

 

1주일 후에 답이 없으면 '전쟁의 의사가 있음'이라고 받아들이겠다 말하는 디아블로

 

과격한 퍼포먼스에 자신의 클린한 이미지가 무너진 리무르

 

강화 조건으로 배상금으로 별금화 1만 닢을 요구했다 말하는 디아블로

 

결국 선택지중 1개밖에 고를 게 없게 유도한 디아블로

 

국왕파와 귀족파가 갈리고 귀족파가 유리하겠지만

 

국왕파에게는 요움을 보내 벨런스를 맞추려고한다.

 

디아블로가 리무르의 이념을 잘 이해해 잘 처리했다 생각하고

 

슈나는 크레이만성의 조사에 참가하고 있는중

 

자신의 푸딩을 벨드라에게 주는걸 의아해하는 리무르

 

디아블로는 정보의 대가로 지불했다고 말한다.

 

발푸르기스의 정보가 디아블로에게 전해진걸 의해했던 리무르는 퍼즐이 맞춰지고

 

중요한 일을 하고있던 디아블로에게 괜한 정보를 준게아닌가 하는 리무르지만

 

강화조약을 읽고있을 타이밍이라는 최고 중요할때에 정보를 줬었던것

 

이래저래 디아블로의 중요한 일을 망칠뻔한 벨드라

 

아마 디아블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혼란에 빠졌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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