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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01화 [리뷰]


 

 

연회를 시작하는 리무르와 루미너스 일행들

 

전생슬 101화

 

적극적으로 먹을 준비를 하는 성기사단을보고 의외라고 생각하는 리무르

 

갑자기 시작된 벨도라의 요리교실..

어디서 배운건지 전문적인 요리실력을 가지고있다.

 

날달걀을 먹는다는 말을듣고 충격을 받은 성기사들

 

달걀의 생식 문화를 강요하지 말라며 꿀밤을 때리는 리무르..ㄷㄷ

 

무리하지 말라는 리무르의 말을 듣고도

프리츠는 큰맘을 먹고 날달걀을 곁들여 고기를 먹어본다.

 

새로운 맛을 경험한 프리츠는 감탄한다.

 

루미너스는 음식에 대한 터부 같은건 없냐고 히나타에게 물어보고

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식사정에 여유가 없다며 날이선 대답을 한다.

 

리무르가 만든 음식은 원래 세계랑 거의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재현한것에 놀랐다 말하는 히나타

 

하지만 리무르는 식사는 둘째 치더라도 아직 한참 부족하다 말한다.

 

리무르는 자신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것에대해 전력을 다한다 말하고

루미너스도 발푸르기스에서 마왕들 앞에 그런 헛소리를 한다 생각했는데 이제 진심을 깨닫는다.

 

구체적인 방법에대해 술에취해 이것저것 히나타에게 얘기해주고

 

새로운 통신수단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원래 세계의 '전화'까지 만들려는 리무르

 

자신은 이 세계에서 거기까지 생각할 여유는 없다며 리무르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히나타

 

하지만 국가기밀급 정보를 타국에 함부로 말하고있다며 자뻑에 취한 리무르를 한방먹인다.

 

하지만 너무 화려하게 저지르다간 천사한테 공격을 당할거라고 경고한다.

 

이쪽을 건드리면 받아쳐주겠다는 리무르

 

그런 상황이 온다면 함께 싸우게 될수도 있겠다는 히나타와 루미너스

 

 

며칠 후 

루벨리오스의 법황청은 템페스트와의 불가침조약 체결을 발표했다.

사람들은 놀라고 당황했으나 그 사실은 천천히 침투해 간다.

이렇게 인과 마의 새로운 관계가 모색되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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