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71화 [리뷰]

 

리무르는 간부들을 불러모아 회의를 시작했다.

 

자신은 마왕이 되기로 했다면서

 

시온은 이미 됐지않냐며 물어본다.

 

리무르는 '진정한 마왕'은 됐지만

 

밖에다 공식적으로 선언은 안했다며

 

십대마왕이라 자칭하겠다는 말을 전한다.

 

이유를 물어보는 베니마루

 

리무르는 싸움을 걸고 싶은 마왕이 있다고 한다.

 

'마왕 크레이만'에게 싸움을 걸겠다는 리무르

 

크레이만은 연합군의 습격 때 뮤란을 조종하여 피해의 확대를 노렸으며

 

밀림을 써서 우호국인 유라자니아를 멸망시켰다.

 

이의있냐고 물어보는 리무르

 

다들 리무르의 뜻을 따르겠다고한다.

 

그리고 소우에이를 불르는데

 

바로 크레이만의 정보를 모아오겠다며 출발한다.

 

소우에이는 역시 일을 잘한다는 리무르 

 

리무르는 삼수사에게도 협력을 부탁하고싶다고 하고

 

피난민을 받아준 은혜 

 

포비오의 개인적인 은혜 등등

 

목숨을바쳐 리무르를 따르겠다고 한다.

 

시온은 잠시 디아블로에게

 

비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다.

 

리무르는 개인적인 볼일이 있다며 자리를 옮기고

 

슈나에게 디아블로를 데리고 마을안내를 시킨다.

 

가비루가있는 동굴에 워프로 이동한 리무르

 

가비루가 반기고

 

회의내용은 사념전달로 들었다는 가비루

 

리무르는 가비루에게 개발부문을 맡기며 

 

이제는 가비루도 간부라 명하며 중요한 회의엔 출석하라 한다.

 

기분좋아하는 가비루와 부하들

 

리무르는 동굴 안쪽에 볼일을 보겠다며

 

아무도 다가오지 못해게 부탁한다.

 

벨드라를 꺼내려는 리무르

 

라파엘에게 '무한감옥' 해체를 명령한다.

 

오랜만에 등장한 벨드라.

 

리무르는 그리운 위압감이라며 반가워한다.

 

생각보다 자신을 빨리 '무한감옥'에서 빠져나오게했다는 벨드라.

 

리무르는 그럴 일이 있다며 마왕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벨드라는 놀라는척을하며 엿보지 않았다고 자백?하는데..

 

(리무르의 속에서 다 지켜보고 있었다는 뜻인듯)

 

2년정도로 각성마왕에 된 것에 리무르의 성장성에 놀라는 벨드라.

 

각성마왕이란 - 마왕족이 허베스트 페스티벌(기프트를 주는것)을 걸쳐

 

각성 한것을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그러면서 동료들에게 이름을 주니 확 진화한다며

 

자신은 천재과가 아닌가 의기양양하는 리무르에게

 

벨드라는 화를낸다.

 

 

리무르가 이름을 마구 붙여도 무사했던

 

건 부족한 마소를 벨드라에게 빼앗아가서 그렇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자신의 해방은 더욱 나중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는 중 리무르는 벨드라에게 기프트가 가지 않았냐며 물어보고

 

벨드라는 자세히보니 자신의 유니크스킬

 

'구명자'가 '파우스트'가 되었다며 놀라워한다.

 

자신의 탐구심이 궁극의 진리에 도달하는 힘이라는데..

 

리무르는 그걸 알아차리는게 코끼리 급이라며 속으로 생각하고..

 

지금의 벨드라는 혼만있는 사념체.

 

사념체에게 그릇에 맞는 

 

육체를 가져야한다고 설명한다.

 

정신생명체에가 물질체를 얻지 않고 계속있으면

 

에너지가 확산되어 사라지며

 

벨드라는 소멸하더라고 또 어디서 부활하겠지만

 

그때는 시억도 에매해지며 

 

설령 그 녀석의 이름이 벨드라라 하더라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수 도있다고 설명하는 '라파엘'

 

리무르는 벨드라에게 큰 오라를

 

자제해주기를 약속하며 분신을 만든다.

 

리무르가 진화하여 강화분시늘 소환하였고.

 

벨드라에게 그릇으로 쓰라고 한다.

 

좋은그릇이라며 감사히 받겠다는 벨드라

 

그때 라파엘의 중요 보고 발생

 

벨드라와의 '혼의 화량'의 확립으로 벨드라의 잔사를 해석한 결과

 

얼티밋스킬 '벨드라'를 획득했다고 전한다.

 

(뭔가 엄청난걸 얻은거 같은데..)

 

자신이 무슨스킬을 얻었는지 이해하고 있는 상황에

 

벨드라는 완전부활하여 탄생하고

 

2년 만의 친구와의 재회는

 

처음만났을 때와 같은 느낌이라며 재회를 만끽하는 중

 

(얼티밋스킬이 신경쓰인다는 리무르)

 

벨드라의 기운을 느낀 마을엔

 

그야말로 대혼란에 빠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