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70화 [리뷰]

수왕국 칼리온의 부하들은 

 

리무르의 마왕진화를 축하인사 한다.

 

유라자니아 (수왕국)에서

 

일어난 일을 묻는 리무르

 

포비오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1주일전 마왕밀림은 유라자니아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카리온은 부하들에게 피난민을 유도하라는 명을 한다.

 

반발하는 부하들에게

 

카리온은 자기 혼자 밀림을 상대한다고 한다.

 

예고한 1주일 후 밀림은 유라자니아에 도착을하고

 

카리온은 밀림에게 공격을 하지만

 

밀림의 다중결계로 참격이 통하지 않자

 

자신의 꼬리를 이용하여 밀림을 붙잡고 일격을 날린다.

 

밀림은 수많은 마인과 마왕을

 

죽인 마검 '천마'를꺼내어

 

카리온의 공격을 막아내고

 

카리온은 밀림에게 왜 이런짓을 하냐 물어보지만

 

밀림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카리온은 혹지 조종당하냐고 물어보며 변신을 시작하고

 

자신의 전력인 백수화 변신을 하는 카리온

 

자신의 변신으로 밀림을 쓰러트릴것을

 

확신한 카리온은 밀림에게 공격을 날리는데

 

'비스트 로어'라는 기술로 밀림을 공격하는데 성공한다. 

 

직격으로 밀림에게 공격을 성공한 카리온은

 

밀림은 죽었을거라 예상하고

 

힘을 많이 소비한 카리온은 비행조차 버거워하는데..

 

그순간 갑자기 공격이 날라와 카리온에게 상처를 낸다.

 

밀림도 진심으로 변신을 한 상태로 

 

카리온의 공격을 상처하나 없이 막아냈다.

 

답례라며 비장의 수를 보여주겠다는 밀림 ㄷㄷ

 

카리온은 위험을 감지하고 도망가는데..

 

밀림의 공격 

 

'드라고 노바'

 

유라자니아 도시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 밀림..ㄷㄷ

 

자신의 왕국을 소멸시켜

 

이유를 알려달래도 아무말 않는 밀림

 

카리온은 아까부터 밀림의 상태가 이상하다는걸

 

깨닫고 뭔가 알아챈거 같은데..

 

그때 프레이가 뒤에서 카리온에게 칼을 겨눈다.

 

밀림의 공격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포비오는

 

카리온이 프레이에게 당한 장면을 목격하고

 

마왕 프레이는 카리온을 데리고 떠난 사실을

 

리무르일행에게 알려준다.

 

상황을 전부 파악한 리무르는 

 

카리온의 구출울 도와주겠다 하고

 

밀림의 행동에대해 의미를 모르겠고

 

더욱 의외인건 일대일 싸움에 타인의 개입을

 

허용한 부분이 밀림답지 않다고 한다.

 

프레이가 포비오를 보내준 것도

 

이해가 안된다하는데..

 

(아마도 일부로 살려준느낌)

 

과거 밀림은 리무르에게 꼭두각시 마왕의 탄생에

 

네 명의 마왕이 가담한 이야기를 기억해내고

 

그 마왕은 각각 밀림, 카리온 프레이 그리고...

 

뮬란을 데리고 와달라는 리무르

 

뮬란은 크레이만과 밀림의 접촉이 확실하다고 한다.

 

밀림의 선전포고의 행동은 예외인거 같지만

 

마왕 크레이만이 유라자니아의 멸망을

 

뒤에서 조종했다는걸 알아버린 카리온의 부하들

 

흥분한 수인들에게 기다려보라는 리무르

 

판단 재료가 더 필요하다며 추리를 하는데

 

프레이의 날아간 방향이 북동쪽 밀림 지배영역인

 

용의 도시로 향했을 거라 예측하지만 만약

 

프레이의 목적지가 더 먼 곳이라면..

 

괴뢰국 지브타브

 

마왕 크레이만의 지배영역이

 

목적지인걸 추리해낸다.

 

회의를 마치고 고민하는 리무르

 

리무르는 디아블로에게

 

삼수사들의 상태를 물어보고

 

베니마루가 잘 타일렀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디아블로는 자신에게 고민상담을 해달라하고

 

카리온건, 파르무스 왕국의 뒤처리

 

서방성교회에 견제 건에 대해 

 

다 뒤로 미룰 수 없고 한번에

 

해결할 작전이 떠오르지 않는다 한다.

 

자신이 한가지를 해결하겠다는 디아블로

 

리무르는 알겠다며 내일 회의에 참가하라 한다.

 

이때 라파엘이 서방교회에대해 해결책을 내주고

 

곧 '무한감옥'의 해석감정이 종료된다며

 

이 해방이 이뤄지면 서쪽 나라들의 견재 효과는 

 

충분할 것으로 보이겠다고 한다.

 

해결방안은 바로

 

"벨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