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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69화 [리뷰]

안녕하세요 사비입니다.

만화를 좋아하느라 이 만화를 입문한건 

"일곱개의 대죄" 모바일 게임에서 소개된

[전생슬]+일곱개의 대죄 콜라보를 통해 알게되었네요

몇화를 본 결과 이 만화역시 명작이라 판단되어

리뷰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표지는 리무르와

이번 마왕 각성때 소환한

디아블로네요!(앗 스포)

 

리무르는 마왕으로 진화에 성공하고

'진화의 잠'에 들었다.

 

리무르의 백성들은 모두 리무르의 진화로 인해

같이 잠이 들었고 주인의 진화의 콩고물인

기프트=유니크스킬 을 받게되었다.

 

죽은 백성들은 모두 소생되었지만

 

기억도 무사할거란 보장은 없을거라 한다.

 

시온의 품에서 깨어난 리무르

 

백성들도 모두 무사히 살아났고

기억을 잃은거 같아보이진 않는다.

 

베니마루가 찾아와

눈을 뜬 후의 약속을 기억하냐고 물어본다.

 

다행히 기억하고 있는 리무르

 

시온이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니마루는 질문을 이어나간다..

 

위기의 상황인 리무르!!

'대현자'는 '라파엘'로 진화했다고 말하며

대책을 제안해주는데...

 

암구호를 정한건 베니마루라고 말하며

정답을 말해준다.

 

상당히 빡친 시온..

친절히 베니마루에게

음식을 먹게해주겠다고 한다.

진화한 라파엘로인해

위기를 벗어난거 같은 리무르

 

깨어난 마을 백성들은

리무르에게 인사를 드리러 오고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다.

잠든 백성들 모두 생전과 다름없는 지식과 인격인

엑스트라 스킬 '완전기억'을 습득한 상태이고

잠든 사이에 기프트를 받았고

그거 말고도 원하는 스킬을 획득했을 것이라 한다.

 

리무르의 진화를 축하해 주기위해 마을사람들은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고

여러 일들이 있어 허기가 지는 리무르..

그때 시온이 요리가

준비되었다고 알리러온다.

 

여전히 독이 들어있는거 같은

비주얼이 도는 시온의 음식..

과연 그맛은...?

각오하고 먹은 음식

하지만 맛있다고 말한다.

 

알고보니 시온은 기프트를 받을때

요리를 잘하게 되고 싶다고 빌었다

그로인해 유니크 스킬인 

'요리인'을 획득하게 되었다.

다음부터는 재료의 손질도하라는 리무르

 

리무르의 진화를 축하하는

템페스트 부활제가 개최되었다.

 

한창 축제를 즐기는 마을사람들

리무르도 한적한곳에서 축제를 즐기고있었다.

 

그때 리무르를 찾아온 데몬..

 

자신이 소환한 데몬을 기억하지 못하는 리무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악마는

마음에 대미지를 입었다하며 말한다.

 

랑가가 상황을 설명하주니

기억을 찾은 리무르

고맙다고 말하며 악마에게

이제 돌아가도 괜찮다고 말한다.

리무르를 위해 부하가 되겠다고 부탁하는 악마

 

자신이 소환한 그레이터 데몬..그 이상인거 같은 존재

강해 보이고 반의를 가지면 위험할거 같은

양날의 검이기는 하지만...

리무르는 동료로 받아주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름을 부여받은 '디아블로'

리무르는 바로 마소를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반 정도 밖에 안뺐겼다며 다행이라생각하는데

 

마왕화로 전보다 10배 이상의 마소량이 되는 리무르

그 마소량을 반이나 가져간 '디아블로'

어마어마한 괴물이 될거 같다며 불안해한다.

 

'디아블로'의 진화가 끝나고

베니마루와 인사를 하는 디아블로

베니마루도 상당히 긴장한듯 하다.

 

연회가 일단락 될 때까지 미뤄왔던 베니마루의 이야기

 

유라 자니아의 삼수사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달라한다.

'마왕 밀림' 대 '마왕 카이온' 의 싸움의 전말을..

 


와...새로운 동료가 된 디아블로의 강함이 어느정도일지

나중에 활약상이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마왕 밀림이 다른 마왕과 싸운 이유는..?

한달을 또 기다려야 겠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