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05화 [리뷰]

스마트싱스의 갓뷰를 뽑아주세요!

 

텐구와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베니마루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05화

 

텐구의 마을 장로의 저택

 

장로 자신은 병도아니고 그냥 수명이 가까워진 것이라 설명하고

 

베니마루는 어릴 적 수행할 동안 하쿠로우가 들려준

무용이 뛰어나고 산의 신이라 불릴 정도의 마소량을 자랑하는 달인이라 설명듣는다.

 

베니마루가 본 카에데는

 

풍채는 있지만

마소량은 거의 전무한상태

 

모미지 출산에 더해 이름짓기까지해서

생명력의 대부분을 소모한 것이라 생각한다.

 

카에데는 오크 습격때 달려가지 못한것에 미안해한다하는데

신경써줘 고맙다고 말하면서 오우거 마을과의 연이 무엇이냐 물어보고

 

자신도 베니마루가 쓴 검술 "오보로류"를 스승 뱌쿠야 아라키로부터 배웠다고 한다.

 

오보로류란 하쿠로우의 조부 뱌쿠야 아라키가 개발한 유파다

오보로류를 수행한 하쿠로우를 스승으로 섬기는 자는 그 유파를 따르고 있다.

 

300년 전 카에데는 무사수행을하며 세상을 돌아다녔는데

인간임에도 엄청난 검을 휘두른 자(뱌쿠야 아라키)를 만났다.

 

카에데는 동문인 하쿠로우도 무서울 정도의 실력자라고 말하며

 

스승님이 수명 탓에 돌아가신 후에도

그 검 실력을 따라잡고 싶어 몇번이고 도전하지만 따라갈 수 없었고

 

언제부턴가 실력 뿐만 아니라 검을 휘두르는 본인에게도 푹 빠지게 되었고

마을을 떠나기 전에 큰 단풍 나무 아래에서 마음을 전했다.

 

그 후 금세 이 아이를 베게되었다..(모미지)

 

텐구 장로의 딸 모미지는 

하쿠로우의 딸이었다.

 

하쿠로우에게 호되게 쥐어 짜져 배웠다고 말하자

 

하쿠로우 공이 기른 훌륭한 남자가 내 딸의 사위라고 급발진하는 카에데

 

그쪽의 제안

통행허가에 가도공사 그리고 산의 터널

전부 받아 들이지만

 

베니마루가 자신의 딸의 반려가 되는 것이 조건이다.

 

다음 내용을 엄청 궁금해하는 리무르

 

돌아가서 검토하겠다고 얘기한 베니마루

 

리무르는 그말을 들으며

확실히 모미지 양의 기분도 무시한 제안이고

보통 정략결혼따위 싫어한다고하는데

 

모미지는 어째서인지 긍정적이라며..

 

우선 하쿠로우한테 무책임 하다 말하고

리무르는 추궁하자고 말한다.

 

구 파르무스 왕국

 

국왕이 된 요움은 백성들앞에서 연설을 한다.

 

자신의 이름은

요움 파르메나스 

신흥국 파르메나스의 초대 국왕이라 말하며

 

슬슬 리무르에게 돌아겠다는 디아블로는

남은 일은 라젠에게 부탁한다.

 

한편 묘르마일은 리무르 나라에 이사를 왔다.

 

자신의 집을 보고 눈이 휘둥그래지는 묘르마일

 

그리고 자신에게 호위를 붙여준 고부에몬을 부르고

 

팔이 잘려져있다.

 

팔에대해 물어보는 리무르

 

묘르마일의 말에 따르면 블루문드 왕국을 떠나고부터 몇 번이고 암살자의 습격이 있었던 모양이다.

면목을 잃은 카자크 자작의 자객이었겠지

그때마다 도와주러 온 누군가(고부에몬)의 덕분에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몇 번의 습격을 받아

묘르마일의 호위들만으로는 도저히 해결하지 못 하고

모두가 죽음을 각오한 그 순간

 

고부에몬이 도움을 주러오고

 

비드는 적은 강적이라며 협공을 하자하지만

 

혼자 전진하는 고부에몬

 

전투도중 적에게 진행성 석화 가스를 맞은 고부에몬은

석화가 진행되기 전에 자신의 팔을 자른다.

 

전투는 둘다 빈사상태가 되고

 

그때 비드가 마물을 처리한다.

 

묘르마일 일행은 모두 고부에몬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는 납득하지 못 한 모양이다.

 

팔을 재생시키기 위해 풀 포션을 쓰라 했지만 단호히 거절하는 고부에몬은

자신은 이대로 교훈을 위해 두고싶다 설명한다.

 

풀포션을 사용하는 리무르

 

고부에몬에게 묘르마일의 목숨을 지켰다며 임무는 성공했다 말하고

 

하지만 동료에게 의지하려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쳐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묘르마일은 괜찮다면 자신의 집에서 머무르면서 

호위들을 단련시켜줬으면 좋겠다고말하고

 

리무르는 자신이 썼던검을 고부에몬에게 준다.

 

동료와 양팔 모두와함께 한 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한다.

 

사역된 마물에게 습격을 받은 묘르마일

개국제를 앞에 두고 간과할 수 없는 얘기다.

 

며칠 뒤

축제를 앞에 두고 쥬라 대수림에 살고 있는

마물의 대표자들이 내게 인사를 하러 온다.

 

알현식의 시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