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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원펀맨 리메이크

원펀맨 리메이크 234화 "시범베기" [리뷰]

 


 

187번째 [ 시범베기 ] 

 

킹에게 위협하는 사무라이 앞에

킹 엔진이 울리기 시작한다

 

킹 강함을 시험하러 왔다는 사무라이

 

나로라며 칼을 쥐는데

킹은 목이막히며 젓가락으로 사무라이를 향하고

 

오해하는 제자들과 사무라이

 

사과에 엄청난 참격을 내어 킹에게 주는 사무라이

 

자신을 도발하는 킹에게주는 선물 

다시한번 밖으로 나오라고 말하는 사무라이

 

킹을 시험하는 사무라이는 자신을 괴인이라 생각하고 덤비라한다.

 

검을 뽑자 엄청난 킹엔진이 울린다

 

신경전은 지루해서 맘에 안든다는 사무라이는 

자신이 먼저 가겠다고 말하는데

 

그때 그만하자는 킹의 외침에

오늘이 화요일이란 걸 잊이 않았겠냐며

제자들은 알아차렸다 말한다

 

알수 없는 말을 내뱉고 도망가려는 킹

 

기다리라며 무슨얘기냐 묻는 사무라이에

 

설명을 해주는 킹

 

대기중에 포함된 성분은 80%가 질소, 20%가 산소..

그밖에도 이산화탄소, 메탄, 헬륨, 칼슘이나 레타론, 패드로트 등이 있지만

극소량 포함되어 있는 성분 엔가왓슨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건 방사선에 포함된 포닐레젬에 반응해서 유기 호세 현상을 일으킨다.

그리고 저번 주 목요일은 보름달...즉 마침 오늘 정오에 듀얼스쿼트화 했다는 거다

평소에도 안테나를 발동시키고 있는 자들 중에는 이미 아라차린 자도 있지

 

"사작됐다"라고 말이다...

돌제나블링 반응이라는 말 정도는 들어본 적 있겠지

 

기다리라는 사무라이에게

 

쓸데없이 사망자를 내고 싶지 않다는 거라며

지금 세계의 상황에서 서로가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일이 있는 것 아니냐 외치고

 

너도 나도 "히어로"라 말하는 킹

 

잠깐이라 말하는 사무라이

 

이제 됐다며 킹의 말대로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하겠다는 사무라이

 

사과를 베어달라며 자신에게 손금을 보는 거랑 비슷하게

남이 칼로 물건을 베는 모습을 보면 그 인간이 어떤 인생을 걸어왔는지

알 수 있다 한며 특이한 특기가 있다고 말하는 사무라이

 

뒤에 있는 3명도 그걸로 자신에게 인정을 받아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사과를 베어달라며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사무라이

 

포즈를 잡는 킹

 

2분 40초 경과 후 칼을 내려놓는다

 

칼이 뽑이지 않고

조금 전 포즈르 취하는 것만으로 팔에 한계가 온 킹

 

뚫어지게 관찰당하는 것에 긴장이 되어 참을 수가 없었고

이 이상 허세를 부렸다간 확실하게 들키게 될것이라며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썼다.

 

시험삼아 이대로 돌아가려는 킹

 

???

 

아무 것도 안하고 돌아가는 킹에게

어떤상황이냐 묻는 제자들

 

칼로 베어내는 궤도가 보이지 않았고

일련의 움직임이 전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사무라이

 

나치린과 똑같다며 사과는 자신이 베였다는 것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리고 칼 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

자신을 뽑았다는 것에...

 

자신을 훌륭하게 설득시켰다는 사무라이

 

이런 창피를 당한 건 오랜만이라는 사무라이는

남을 시험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자신은 아직 병아리라 말한다

 

제자들을 호명하며 자시는 처음부터 다시 수행하겠다며

끝없이 계속되는 고행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만...

 

그래도 따라오겠냐고 묻자

대답하는 제자들..

 

상급 히어로들 중엔

자신의 한심함을 극복하려고 피눈물을 흘리는 녀석도 있다며

그 녀석들에게 비웃음을 사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말하는 사무라이와

 

서로를 바라보며 수긍하는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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