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리메이크 231화 "길모퉁이" [리뷰]

 

 

 

ONE PUNCH - MAN

 

제184격째 길모퉁이

 

이사한 사이타마를 찾아온 제노스

같이 살겠다며 구석에 앉을 공간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한다.

 

긴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며

다시 한번 대련해줄 수 없냐고 하는데

 

마침 지금 순찰가려고 했다며 넓은 곳으로 가자는 사이타마

 

한적한 장소에 도착한 둘

이쯤에서 시작하자고 하는 사이타마

 

 

 

공격을 멈춘 제노스에게 왜그려냐 물어보는 사이타마

 

 

대련을 해도 사이타마의 옷을 더럽힐 뿐이라며 됐다고 하는 제노스

 

대신 상담할게 있다는데

자신은 조금 강해졌냐 물어본다

 

파츠도 바꿨으니 강해지긴 한거 아닌가 하며 되묻는 사이타마

 

침울해져 있는 제노스에게 위로의 말을 해줘야하나 생각하는데

 

제노스의 빛나는 기술이 엄청 눈부셨다고 말하는데

 

강해졌는지는 모르겠고 일단 눈부셨다고 말한다.

 

눈부셔 눈을 감고 있던 사이타마가

자신의 "강함"에 관심이 없는거라 생각하는 제노스

 

사이타는 자신에게 히어로 명부 랭킹 10위 이내를 목푤로 하는 과제를 주었지만

사이타마에 비해 굉장히 레벨이 낮은 곳에서 경쟁하는 자신의 현 상황에 갑갑함을 느끼고 있다고 해

 

나름대로 생각해 봤을때 몸을 둘 환경을 바꿔

머지 않아 신설될 히어로 조직

"네오 히러오즈"에 가려고 한다 말한다.

 

사이타마는 제노스가 강해지고 싶은 이유가

복수를 위해서라고 다시 확인을 묻자

 

4년 전의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폭주 사이보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라 말하는데

 

혹시 그 사이보그가 누군가에게 부서졌을지도 모를거라하는 사이타마

 

부정하며 적어도 그런 데이터를 확인하지 못했다한다

 

폭주 사이보그는 상당히 강해서 사이타마가 이기긴하겠지만 기억을 하고 있을거라 말하는 제노스

 

그래서 지금은 그 적을 상대로 이길수 없냐 묻는 사이타마에

모르겠다고하는데

 

확실하게 이기고싶다며 

그래서 네오 히어로즈에 이적할까 생각중이라 한다

 

대수롭지않게 열심히 하라는 사이타마에

자신이 사이타마도 추천해줄수 있다며 이적을 요구하는데

 

귀찮으니까 됐다는 사이타마와

 

그럼 자신도 안가겠다는 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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