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리메이크 227화 "미지수" [리뷰]

 

전문가의 2023 신년 사주풀이가 천 원?!

 

108격째 [미지수]

협회내부 땅울림이 다시 울리자

포르테는 괴물이라면 자신이 퇴치하러 갈까 생각하며 창문을 열어보는데..

 

사이타마가 날아온다.

 

전투중에 포르테를 알아보며 몸걱정을 해준 사이타마는

다시 전장으로 날아간다.

 

사이타마가 싸우는 모습을 본 포르테는 전의를 상실하고

 

타츠마키는 자신도 모르게 열중해서

출력 한계 판단을 실수를 해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

 

자신이 사이타마를 시험해야 하는 입장인데

얼빠진 짓을 했다며 자책한다.

 

지금까지 목숨을 건 사투 이외에 자신의 전력을 부딪힐 수 있는

상대라곤 없었던 그녀에게 사이타마와의 싸움은 즐거웠다.

 

이런 일이 가능한 상대는 블레스트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이상한 남자는

 

 

 

당연한 것처럼 멀 쩡

 

우주공간 까지 날려버릴 수 있는 출력을 가하지만

엄청무거워 조금밖에 못띄우는 타츠마키

 

타츠마키에게 훈계하는 사이타마

 

자신은 후부키랑 그냥 아는 사이인 사람이라며

별거 아닌듯 타츠마키에게 도발가튼 발언을하고

 

체력의 한계에서 과거 회상중인 타츠마키

 

가족을 지켜주라는 블레스트의 말에

후부키에게 와 같이 가자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공포의 질린 후부키가 

힘에 각성한 순간이었다.

 

후부키를 잔혹한 운명으로 끌어들인 것도 나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후부키를 지킬 책임이..

 

타츠마키를 자유롭게 해준 어른은 블래스트뿐이었다.

 

그녀는 블래스트에게 과도하게 기대한다.

 

'블래스트라면 강해진 자신을 인정해줄 것이다.'

 

'좀 더 좋은 삶을 가르쳐줄 것이다'

 

마음속의 블래스트에게 자신의 노력을 알아달라는 타츠마키

 

모두가 자신을 무서워하는 것도 싫지만

그래도 그러지 않으면 또 예전처럼 된다며..

블래스트에게 어떡하면 좋냐고 물어보는 타츠마키

 

블래스트가 고개를 돌리자..

환한 빛이 빛추며..

대머리의 모습이 보인다.

 

타츠마키에게 괜찮냐 물어보는 사이타마

 

타츠마키의 초능력 트레이닝을 하지위해 엄청 단련했을 거라며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이타마

 

에스퍼든 뭐든 기본적으로 마음대로 살면 되지만

날뛰고 싶다면 남의 물건은 부수지 말라하고

 

그것만 지키면 타츠마키는 대단한 히어로라고 말하는 사이타마는

타츠마키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사이타마가 돌아서 가려는데

후부키가 둘의 앞에 나타난다.

 

후부키는 언니의 말대로

자신도 혼자싸우겠다고 말하지만

 

친구들은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말하는 타츠마키

 

후부키의 부하들이 후부키를 쫓아왔다.

 

후부키의 부하들은 자신들은 반드시 강해져 보이겠다며

후부키를 모실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공격을 가하려는 타츠마키

 

언니앞에서 자신이 부하들에게 직접 공격을가하느 후부키

타츠카미와 대항할 각오로 온 거면 자신의 힘 정도는 떨쳐내라고 말한다.

 

사이타마는 타츠마키에게

자신도 근육 트레이닝 시작할 때까지

레벨 랑한테도 이기지 못했다며 과거를 얘기해주고

 

지금 약해도

그 녀석의 한계가 어디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말해준다.

 

사이타마를 봐서 그냥 넘어가겠지만

 

후부키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절대로 용서 안할거라 경고하는 타츠마키

 

그리고 사이타마에게

아직 테스트는 끝나지 않았따며

또 기습 테스트 해줄거라 말하지만

 

절대 오지말라는 사이타마

 

사이타마의 의견을 따르는 타츠마키를 본 후부키는

타츠마키의 변화에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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