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리뷰/킹덤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킹덤 805화 "전광석화" [리뷰] "황하"를 건너고 있는 진나라군 따로 상륙한 선봉대가 배를 조준하고있는 부대를 급습한다 상륙을 준비하는 옥분대 왕도대량진나라군이 황하를 건너 상륙한 걸 보고하고 이어서 온 급보에는 낙자성이 함락되었다고한다 낙자는 되찾으려하면 언제든 되찾을수 있지만이쪽도 준비를 해야하는상황 적은 위나라와 한나라 사이를 끊으로 왔을것이다따라서 한나라를 위해 위나라가 서둘러 피를 흘린다는 건 조금 "이득"이 맞지 않는다 진나라가 정말로 한나라를 공략하는걸 실천하는지 보고 움직여대량의 군을 보내 진나라를 멸하면 된다고 하고 어디 군인지 물어보자왕분의 옥봉일거라 말하는데 "시대"가 변하고있음을 이야기한다 한편 그무렵 "업"과 "요양" 사이에 위치하는 작은 도시 "황도"의 일대에선 낙화군 5만이 전개하고 있었다 대 조나라의 남.. 킹덤 804화 "수상한 신군병" [리뷰] 제804화 수상한신군병 모든 진나라 백성의 호적 만들기가 완성됐다. '시황 16년~ 초금, 남자서년. '(시황 16년 처음으로 남자의 연려을 적어 기록시켰다)'사기 진시황 본기' 로부터 창평군을 칭찬하는 왕창평군은 창문군, 이사들의 분투 덕분이라며 공을 돌리고 왕은 가능한 빨리 두번째 기둥과 세번째 기둥에 착수를 하려하고 중화통일까지 함께 끝까지 달리자고 말하는 왕 징병은 한 곳에서 극단적으로 많은 남자를 출병시키는 것이아니라 모든 지역으로부터 그 인구에 맞춰서 일정 비율로 구석구석 이루어졌기에 시작은 그리 많은 병사 수가 아니라고 착각했다하지만 다른 일단과 합류를 반복하며 진행하는 사이에 서서히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돌연 진나라 안에 모인 이 군세의 규모는수만 정도가 아닌 초대군 이라는 것을 열국에.. 킹덤 803화 "세 번째 기둥" [리뷰] 제803화 세번째 기둥 "모든 진나라인의 호적 만들기"의 난점은 함양이 아직 확인하지 못한 집락 등 그것까지도 포함하여 만든다는 것이다 그 말인 즉 어느 성읍의 통치에도 속해 있지 않은 땅은찾아내는 것부터 시작해야만 하는 것이다. 광대한 토지에서 그것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작업이자찾아내도 그곳의 인간은 "진나라"라는 것조차 모를 경우도 있으며 종종 마찰이 일어났다. 그것은 그야말로 싸움이었다그래도 문관들은 약한 소리 하지 않고필사적으로 그 성과를 함양으로 계속해서 보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진나라 백성들의 호적 수는 착실하게 쌓여갔다 그런 와중 새해가 밝았다 즉 진나라군이 "한" 공세에 움직이기 시작하는시황 16년의 개막이다 회의실에 참석한 비신대는잔소리를 듣는다 며칠 전 다시한번 군총사령 창평군과 군의를.. 킹덤 802화 "대장군의 군세" [리뷰] 제802화 대장군의 군세 모든 진나라 사람의 호적을 만든다는 터무니 없는 국책이 발령되어함양의 문관들은 벌집을 건드린 듯한소란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정이 그 국책의 기한을 내년 여름까지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북부의 뒷처리로 국고를 열어야만 하는 상황에 더 막대한 돈이 드는 짓을 한다며 이사는 불평을 하는데 중화통일로 가는 길로 돌아가는 기사회생이라 푸념하지 말라한다 창평군이 생각한 "세 기둥" 중 하나는 문관의 것 그렇다면 우리들은 그 하나를 목숨걸고 세워야한다는 이사 함양을 중심으로 문관들은 모두 지금부터 1년간 분주하게 된다 이 대소동 와중에 한 가지 훗날 "큰일"로 이어지는 "작은 일"이 있었다 진나라에 "연나라"로부터 동맹을 대비한 얘기가 있었고그 인질 역할로서 연나라의 태자가 조정에 와 있었지.. 킹덤 801화 "두 번째 기둥" [리뷰] 제801화 두 번째 기둥 첫 번째 전쟁 개혁"호적을 만든다" 인간의 실제 수는 조정이 생각하고 있는 수와는 많이 다르다 호적 만들기 인 이유는바로 잃은 군을 되찾을 셈 진ㄴ라 전토의 성인 남자 모두에게한 명도 남김없이 "강제징병령"을 내리면 진나라는 새로운 "대군세"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런 짓을 했다간 각지에서 폭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지금부터 반년간 병사 30만을 만들어내지 못 하면진나라는 부활을 위한 한 발짝 조차 내딛지 못할것이다 극단적인 군국주의에 대왕님께 원한을 품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상관없다는 대왕 자신은 외부에서도 내부에서도 폭군의 비난을 받을 각오가 처음부터 있다 지금 중요한 건 오직 하나중화통일을 위한 길을 소실시키지 않는 것이다 신세계를 도래시키기 위해 진나라는 어떤 일.. 킹덤 800화 [리뷰] 킹덤 800화 전쟁에서 패배한 후 창평군 없이 전략을 짜고있고 차기 승상 후보중 1명인 평각은 이 정도로 하자고하며 참혹한 현실을 직시하자고 한다 의안, 번오 공략 합쳐서 30만 규모의 대전을 걸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대패 30만 분량의 병량과 출병으로 인한 지출, 국고를 흔들만한 그 검을을 잃었다 이사는 3년이라 약속했던 "진위동맹"의 기한이 곧 끊긴다 설명ㅎ고 "중화통일" 이라는 거대한 꿈을 포기하고과거 5패와 같은 열국의 "동맹"을노리는 걸 목표로 내걸어야만 한다고 말하는데 반발하는 인원들에게 총대장을 하사하고 수십만 대전에 연패의 상황을 모르지 않냐며 열을 올리고 화내는 도중 창평군없이는 진행이 되지 않는다며 창평군 이야기를 하는데.. 몇일전 창평군은 왕에게 중화통일의 길이 부서졌다 말한.. 킹덤 799화 "전쟁의 고리" [리뷰] 킹덤 799화제799화 "전쟁의 고리" 창앙과 사릉은 재회한다 둘을 만나게 해줬으니 이제 목을 치려고하고 그와중 칸사로에게 마지막 하나만 더 부탁을 들어달라고하는 창앙 자신의 목은 내어줄테니 사릉은 진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고 칸사로는 창앙을 죽일 생각이었다면여자와 만나게 하지 않았을거라며 창앙의 용기를 봐서 둘 다 해방시켜 주겠다는 칸 사로 창앙은 고맙다며 절대로 이 빚을 잊지 않겠다고한다 창앙과 사릉은 진으로 돌려보내고 이 상황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하는 지간 지 아가는 칸사로처럼 미덕에 동경하여 그렇게하고싶다고했다 지금은 우리들은 그 그럭저럭 멋있었다고 말하는 간부들 창앙의 품에 안겨 돌아가는 사릉 조나라 왕도 한단에선 북부에서 다시 이목군이 진나라에게 대승을 한 길보를 듣고거성적으로 기뻐하며 이를.. 킹덤 798화 "사랑하는 여자" [리뷰] 킹덤 제798화 사랑하는 여자 왕전군과 청기군의 중앙의 전장터에선 청가병이 숨이 붙은 동료의 구출과진나라병의 숨통을 끊으러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른바 "전장의 뒷처리"다 보통 적의 시체는 그 자리에 내팽개치고 아군은 거기에 매장하지만청가병의 시체는 청가의 땅에 매장하고자 짐차로 옮기려 하고 있었다. 청기군이 귀로에 들어가지 않은 건 그 때문 이었다. 칸사로 본진 유체를 처리하는 과정을 보고하고있고이렇게까지 사상자가 나올지는 상상하지 못했다는 칸 사로 급하게 칸사로에게 진나라 병사가 왔다고하는데 진나라 장수가 왔다고 전하자데리고 오라는 칸 사로 진육장 왕전의 측근 창앙 장군이라 소개하는 창앙 자신은 칸 사로에게 할 얘기가 있어 투항해 왔다고 한다 병사들은 분노하여 창앙의 목을 베려하고 흥분한 병사들을 진정..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