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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801화 "두 번째 기둥" [리뷰]


 

 

 

 

제801화 두 번째 기둥

 

첫 번째 전쟁 개혁

"호적을 만든다"

 

인간의 실제 수는 조정이 생각하고 있는 수와는 많이 다르다

 

호적 만들기 인 이유는바로

 

잃은 군을 되찾을 셈

 

진ㄴ라 전토의 성인 남자 모두에게

한 명도 남김없이 "강제징병령"을 내리면

 

진나라는 새로운 "대군세"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런 짓을 했다간 각지에서 폭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지금부터 반년간 병사 30만을 만들어내지 못 하면

진나라는 부활을 위한 한 발짝 조차 내딛지 못할것이다

 

극단적인 군국주의에 대왕님께 원한을 품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상관없다는 대왕

 

자신은 외부에서도 내부에서도 폭군의 비난을 받을 각오가 처음부터 있다

 

지금 중요한 건 오직 하나

중화통일을 위한 길을 소실시키지 않는 것이다

 

신세계를 도래시키기 위해 진나라는 어떤 일일 있더라고 앞으로 

걸어 가야만 한다

 

"두 번째 기둥"에 대해 묻는 대왕

 

두 번째 기둥은 "군의 편성 개혁"

 

어떤 장군들의 지위를 대장군 바로 앞까지 단숨에 끌어올려

그 군용을 증대시키고

 

각국에 대한 진나라 대전략의 중대한 역할과 책임을 그들에게 주고 싸우게 하는 것

 

그들은 이미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 인물들

 

불려온 세 장군 이상의 승격 소식을 듣게되고

 

군의 규모를 늘리는 동시에

각각의 장교들도 승격시킨다

 

낙화는 황도, 옥봉은 낙자..

 

옥봉과 낙화는 위나라와 조나라에서 오는 지원군을 저지하는 역할

 

비신대는 6만의 군으로 만들어

강외를 "장군"으로 승격

 

초수와 연을 "오천장"으로 승격

 

그리고 비신대는

 

등군 10만과 연합군을 짜서

"한나라"를 멸하라는 말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