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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헌터x헌터

헌터x헌터 341화 [리뷰]

 

341화 첫 장면은 어느 기관의 상사가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 

 

교육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 직원들이 하는 일은 전대륙의 특별도항과를 통솔하는

 

중요한 일을 밑고 있다.

 

신입 직원이 자신의 임무를 잘 숙지하고 있나

 

상사가 확인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들은 

 

신세계 만큼은 아무도 보내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하지만 카킹제국은 이러한 룰을 무시하고

 

신시계로 도항을 하려합니다.

 

하지만 카킹왕국의 큰 문제는

 

신세계 탐험이 [조사]가 아니라 [식민]이라는군요.

 

그 신세계를 지나가려면 신세계의 문지기를 지나가야 하는데

 

그 문지기는 무례한 불량배를 가장 싫어한다고 합니다.

 

 

카킹의 도항을 멈출 수 없다면

 

열어서는 안되는 뚜껑인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며

 

걱정을하는 상사..

 

신입 직원은 이러한 말에 의심을 품는데..

 

안을 들어가보니..

 

 이상한 생명체(?)가 보관되어 있는 실험실에 들어옵니다.

 

신입직원이 물어봅니다.. 이것은..?

 

"이것은 전부 인간 이었던 것들이다."

 

상사는 "기서"라는 [신세계기행] 이라는 여행자가 

수백년 전에 책을 발행하였고

출판 당시엔 공상 소설 장르로 분류되어

현재는 환상의 책이 있다고 합니다.

그 책을 신입한테 건네며 전부 읽으라 합니다.

신세계로 여행을 떠난 여행가가

현재도 책을 쓰고있다고 합니다.

 

새끼줄 모양을 한 인간은

그 책에도 그러한 모양으로 꼬여 죽은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있는 시체들은

전부 [이쪽세계]에서 발견된 거라고 하네요.

(그럼 신세계 생명체라 이쪽세계에도 있다는 뜻이겠네요...나니카??)

 

웬 원주민같은 사람이 신입을 놀래킵니다.

 

상사는 유일한 생존자라고 하지만

 

[인간]은 아니라고 하네요.

 

신세계로 향한 헌터가 죽을 수 없는 병에 감염됐다고 하네요.

 

이건 비욘드 레포트(네테로가 쓴 레포트인가??) 자료에 나와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신세계의 여행을 도전할때마다

 

인류 멸망급의 재앙을 안고 도망쳐왔습니다.

 

화면이 전환되어 12지들이 보고있는 비디오는

 

네테로 회장이 생전에 찍어둔 비디오입니다.

 

신세계에 대한 설명을 하는거 같네요

 

자신의 아들도 재도전을 원했지만 자신이 죽기 전까지는 허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2지에게 신세계 = 암흑대륙의 탐험을 하여 성공으로

 

이끌었으면 하는 말을 합니다.

 

지령...으로 말이죠.

 

12지끼리 암흑대륙의 도전을 하자는 의견과

 

도전은 하되 같은 목적인 비욘드를 사냥하는 건 

 

반대한다는 사이유.

 

V5의 지령(비욘드 사냥)과 

 

암흑대륙 도전의 성공 양쪽 모두 일이 잘 풀리는게

 

마음에 안드는 모양입니다.

 

칸자이도 같은 목표를 하는 상대의 

 

발목을 잡는 지령은 싫다 하네요

 

겔은 여기서 이 모험을 준비해왔던 사람이 여기중 누가 있었나 물어보니..

 

12지에선 "진"밖에 없었군요

 

투닥투닥 싸우는 12지들 사이에서

 

빈즈는 전화를 받으러 갑니다.

 

놀라는 빈즈

 

다짜고짜 비욘드 네테로가 12지를 찾아와

 

V5에게 자신을 잡았다라고 연락을 하라 합니다.

 

화면은 전환되어 신입은 계속해서 상사가 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인류가 암흑대륙으로부터 가지고 돌아온 5대 재앙...

 

암흑대륙의 무서움에 대해 알아버린 신입 (넌 일반인 이잖아 짜샤)

 

암흑대륙을 갔다 온다면 또다른 재앙을

 

가지고 올 거 같은 불안감에 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