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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797화 [리뷰]


 

 

 

 

킹덤 797화

 

키타리와 만난 벽장군

 

기뻐하는 벽장군과 포로였던 진나라군

 

서두르라고하는데 산민족의 말을 알아들을수 없다

 

포로중 산민족이 있어 대신하여 상황을 이야기해준다

 

포로를 모두 말에 태우는 키타리 족

 

고맙다고 말하는 벽장군

키타리는 답변을 해주면서 산의 말을하는 벽을 놀라워하는데

니자리족에게 조금 배웠다고 말한다

 

가까스로 탈출한 키타리족과 벽장군과 포로들

 

살아나온것에 감정이 격해져 울음을 터트리는 포로들

 

왕전군이 패배했다는 사실을 듣게되고

 

자신을 꽉잡으라며 벽의 손을 잡아주는데

부끄러워하는 벽장군

 

이상하게 번역해주는 산의민족

 

이 번오 전투로 진나라군이 간신히 얻은것이 있다고한다면

그것은 1년간 잡혀 있던 벽 이하 수십 명이 귀환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 이외엔 그저 잃을 뿐이었다

 

좌익 양단화 군과

 

우익의 비신대와 이를 도운 옥봉의 군은

필사적인 패주전을 전개하여 어떻게든 최소한의 피해로 억누르며

진나라 국경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거의 본진의 병사만이 남게 된 왕전은 도중에 합류한 왕분들의

보호받으며 이들 또한 어떻게든국경 근처까지 도달했다

 

이번 제2차 조북부 공략전이 대패로 끝난 것은 함양은 알게 된다

 

오랜 시간 그 자리의 어느 누구도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모두의 머릿속을 어떤 생각이 가로지르고 있었다

 

오랫동안 쌓아 온 중화통일로 가는 길이

지금, 그야말로 부서진 것은 아닌가 하고...

 

패주 중인 왕전 일단

 

왕전을 찾아온 왕분

 

왕분도 전쟁이란 어렵다며 이목을 얕잡아 봤다고 말하고

 

창앙은 "단순한 전쟁"에 이목이 함정을 분비하여 빠뜨렸다

 

이걸로 모든 설명이 된다고 본다

 

왕전은 전쟁이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더욱 강해지는 분

 

복잡함을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비신대와 옥봉을 봉인하고 갑자기 승부에 나섰다

 

왕전 본인은 전투의 후반에 알아차렸을 것. 그러니 다음은 왕전이 이길거라한다

 

아버지를 부탁한다고 말하는 옥분

 

왕전군을 만들어낸 측근들 아광, 마광, 전리미는 이제 없다며

지금 오른팔이 되어 지탱할 수 있는건 너뿐이라말한다

 

왕전은 왕분이 지탱해달라면서

 

어떻게든 해야만 하는 일 하나가 있다는 창앙은

죄송하다며 여기까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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