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58화 [리뷰]

십호성 공성중인 위나라와 촉나라

 

위나라의 오봉명의 정란차는 전투에 대비하여

 

여러가지 전략을 가지고 십호성을 함락시키려 하고있다.

 

촉나라 본진으로 돌파하는 등

 

백려의 기습 화살을 등에게 날리지만

 

등은 백려를 경계하고있어 맞을 일이 없다고 말한다.

 

항익이 등을 뒤쫓아왔지만

 

란미박도 항익을 뒤쫓아와 막아서고

 

등군은 그대로 본진을 치러 돌파한다.

 

등이 본진의 코앞까지와있어 수호왕은 퇴각명령을 하게되고

 

수호왕은 현우와 천두운의 활약만으로 진과 위의 동맹군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만우 또한 몽무와 저렇게까지 전투를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한다.

 

원래라면 만우는 천두운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돌격해 전선을 밀어 올리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고 몽무와 전투를 함으로 만우에게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몽무를 과거 자신과 겹쳐보는 만우

 

만우는 몽무에게 무엇을 짊어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살아있는자의 뭔가를 짊어지는거면 배신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각오해둬야만 한다며 몽무를 도발한다.

 

몽무는 말도안된다며 분노의 일격을 날려 만우를 낙마시킨다.

 

수호왕의 최대의 오산은 만우의 이변과 또 하나의 오산인

 

등의 압도적인 돌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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