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36화 "보급군의 행방" [리뷰]

 

드디어 업을 빼앗은 진나라는

성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이미 식량은 동이난 상태

뒤이어 계속해서 진나라 병사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비신대 후속병력들이 지친몸을 이끌고 

 

업을향해 가고있다.

 

진의 깃발이 꽃혀있는 업을 보고

 

성을 빼앗은걸 보고 기뻐하는 비신대들

 

미리 도착한 신은 비신대원들과 재회를 하게된다.

 

비신대원들은 남은 군마를 전부 고기를 먹어 걸어서 온 상태

 

비신대 뿐만이 아니라 전군이 식량이 없어 말을 전부 잡아먹음

 

도중에 전리미 장군이 배급을 주긴했지만 얼마 안되 다 소모한상태

 

업으로 오는 도중에 부상을 입은사람은 꽤 많이죽었다고 한다.

 

미평은 이렇게 큰 성이니 식량은 잔뜩 있지 않냐며 물어보는데..

 

식량은 전혀 없다고 알려준다.

 

왕전과 환기 등 회의중인 상황

 

메뚜기 작전으로 인해 난민을 전부 받아들인 업은

 

성주가 중추의 비밀 창고까지 난민들에게 해방하여

 

식량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상황

 

이미 진나라 병사들의 인원도 상당히 많아 식량이 없는상황에서

 

외부의 보급을 받아야하는데

 

이상황을 이목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다고 하는상황..

 

이목은 업을 앞에두고 군사회의중.

 

진나라병사들의 식량이 없는건 아는상황이고

 

진나라는 다시 열미를 넘어 식량보급을하겠다고

 

예상을 하는 이목

한편 진나라 함양에서는 업이 함락되되어

 

왕전,황기군이 입성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아직 기뻐하기는 이르다며

 

업은 함락시켰어도 열미가 조의 손에 넘어가

 

업은 완전 고립된 상태라며 식량을 보급해줘야한다하고

 

창평군은 그 상황에 미리 손을 써 뒀다.

 

 

이미 보급군은 열미에 도달할 무렵이고

 

보급군 대장으로는 개억이 맡았고

 

개억은 열미를 공격하려고 하고있다.

 

조군의 장군으로는 

 

"한단의 수호자" 호첩

 

호첩은 먼저 공격하지 않고 대기하라고 한다.

 

조 장군 순수수는 후방에 있는 보급 병량을 노리고

 

모두 불에 태워버린다. 

 

개억은 후방의 보급부대가 적의 급습을 받고 있다고 

 

급보를 받게 되는데...

 

후방의 보급부대는 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