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10화 "패왕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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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0화 '패왕색'

 

바다로떨어지는 빅맘은 제우스를 부르지만

 

제우스는 상자안에 갇혀있고 프로메테우스는

 

조로에게 잡혀있어 구하지못하는 상황

 

루피를 기절시킨 카이도는 프로메테우스를 해방해달라며 조로를 공격하기 위해 다가가는데

 

로우가 이동하여 카이도의 목을 찌른다.

 

큰 타격을 주지못하고 카이도가 로우를 날려버리고

 

카이도로인해 프로메테우스가 빅맘을 구하러 갓지만

 

로우는 죽는것보다 낫다며 목숨을 더 소중히여기는 듯하고.

 

키드와 킬러는 빅맘을 맡겠다며 빅맘을 향해 내려간다.

 

극적으로 바다에 빠지는걸 막은 프로메테우스

 

사정을 모르는 빅맘을 제우스에게 뭐라하고

 

프로메테우스는 빅맘에게 부탁이있다고 말한다.

 

카이도는 기절하고도 자신을 노려보고있는 루피를보며 다시 공격하려 하는데

 

조로는 카이도를 불러세우며 자신의 모든힘을 쏟아부으려한다.

 

조로는 카이도에게 '망자의 희롱'이란 검술을 날리고

 

조로의 혼신의 일격이 카이도의 몸에 상처를 낸다.

 

카이도는 조로에게 패왕색을 쓰냐 물어보는데 자신은 그런거 모른다고 말하는 조로

 

쓰러져있는 조로를 공격하려는 카이도 

 

로우가 구하려고하지만 둘다 카이도의 '뇌명팔괘'를 맞는다.

 

모두를 쓰러트린 카이도는 자신과 같이 갔으면

 

세계를 얻을 수 있을거라 말하는데

 

루피가 일어선다.

 

카이도의 공격을 맞고서 '패왕색'도 두를 수 있다는 걸 깨닫는 루피

 

 

루피는 로우에게 조로를 데리고 아래로 내려가라고 하며

 

카이도를 어떻게든 이기겠다는걸 모두한테 전해달라는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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