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 리뷰/헌터x헌터

헌터x헌터 408화 "교섭2" [리뷰]

 


 

 

 

 

카드를 고르는 보크센

 

 

목적 카드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자

잡담을 해도 되냐며 자신도 얘기하겠다한다

 

뒤쪽에 모레나의 동료들에게 동료의 수를 물어보자 다들 대답을 안하고

 

 

방금의 질문과 반응을통해 대략적인 동료수를 추측한 보크센

 

자신의 목적은 카킨국의 멸망이며

그 때문에 보크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해가 안가는 보크센은 설명이 부족하자고 하자

자신의 성장 배경에대해 설명하는 모레나

 

 

사육제

수년에 한번 행해지는 카킨 왕족의 축제 랜덤으로 뽑힌 촌락에

왕족 일행이 비밀리에 향하여 [연회]를 개최한다

뽑힌 마을 사람들은 전원이 그 자리에서 [대접하는자]와 [그외]로 선별된다

 

불경죄

왕족을 업신여기는 행위를 일절 금하고, 이에 저초한 자를 극형에 처하는 것이다

근대 이전에는 하급 관료가 직언을 하는 것이나

평민이 눈을 내리깔지 않고 왕족을 직시하는 것도 죽을 죄로 여겨졌으나,

민주화가 진전된 현대에도 왕족을 상대로 피임, 낙타, 유전자 감정 등을 하는 것은

왕족의 자손 번영에 대한 반역 불경행위로서 즉각 사형에 처하게 된다

 

 

 

모레나의 어머니는 왕족 일행을 [접대]하였고

자신을 임신한 것도 낳아버린 것도 인식하지 못한 채 자신이 2살때 죽었다

 

[축제 고아]들은, 모두가 태어나자마자 얼굴이 찢긴 채 어느 시설로 보내졌고

그곳은 에이=이 일가가 운영 관리하는 인신매매 조직의 아지트로

자신들의 어머니들을 치료한 무허가 병원과도 연결되어있고

 

이곳에서 고아는 [이선자]와 [고기]로 선별을 받는데

자신은 [고기]였고

 

그후로 20년도 전에 [고기]로써 이래 저래 살아오다

최근에 경사롭게 에이=이 보스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고기]역할을 완수하면서 자신은 [어떤 재능]을 깨닫고 

조금씩 그것을 단련해나갔으며 그것이 카킨의 멸망을 꾀할 계기가 된 자신의 [능력]이다

 

 

20년이상이나 이러한 일들을 반복하는 카킨은 무엇하나 바뀌지 않았고

앞으로도 결코 바뀌지 않아 자신이 멸망을 결심하기까지의 대략적인 경위이며

 

목적 달성에는 동료가 필효하고

그중에서도 최고로 중요한 역할을 짊어질 능력의 보유자

그것이 보크센이기 때문에 이렇게 권유하고있다고 한다

 

 

힘 카드를써 또 물어보는 보크센

 

모레나는 기뻐하며 넨 능력에대해 설명한다

 

 

모레나의 능력에대해 구체적으로 묻는 보크센

 

설명을 들으면서 보크센은 카킨이 없어지면 곤란한상황

 

 

모레나의 성장 배경에는 동정하지만

자신의 주위에서 사라졌으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수단으로 [살인]을 선택하고자 마음 먹은 적은 없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해서든 이 비일상을 회피하겠다 마음먹는다

 

 

보크센은 특질계라 말하며

동료 중에 후각을 통해 그 힘을 파악하는 사람이 있다

 

 

특질계는 희귀하지만 이 배라면 50~60명 정도는 타고 있어도 안이상하다며

자신들과 목적이 맞으면 베스트

당신이 이니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모레나

 

설명도중 도그맨은 클로로와도 만났다고 말하고

 

자신의 능력이 생긴다면 어떤 능력인지를 구체적으로 알고싶다는 보크센

 

 

특질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 도한 특질계 능력자라고 말하는 모레나

 

보크센의 능력에 대한 구체적인 

카드의 제한 상 더이상은 말 못하겠다고 한다

 

 

동료가 안되겠다는 카드가 나오자 아쉬워하는 모레나

 

나머지 카드에대해 설명하고

 

 

동료로 권유하는 일은 이제 없을거지만

비밀을 알아버린 이상 그냥 그대로 돌려보내는 것도 불가능

 

 

비밀이 들킨 것도 포함해서 무효로 하겠다고 하고

 

[기억을 지운다]가 아니고 보센을 믿고 여기 있었던 모든 걸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하며

가능한 자신들이 먼저 접촉하지 않겠다고 한다

 

 

서약과 제약

 

진검 승부 후 교섭이 실패하면 별 수 없다

설령 거기에 큰 리스크가 동반되었다 해도 받아들인다

 

그러나 동료가 되는 쪽도 마찬가지

[마지막에 남은 카드가 no라면 죽는다]

라는 리스크를 뛰어넘는 것으로 결속도 효과도 보가 강해지는 것이다

 

 

남은 카드 no와 R

 

갑자기 배안에는

특수계엄령 발령이라는 경고음이 온 배에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