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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원피스

원피스 979화 "가족문제" [리뷰]

 

 

내통자 칸쥬로의 보고로

 

아카자야의 동향을 모두 파악하고

 

완벽한 작전으로 사무라이들의 보복을

 

막았기때문에 방심하고 있는 오로치

 

킨에몬이 이끄는 '동군'

 

덴지로가 이끄는 '남군'

 

해적 로의 잠수정은 

 

아카자야의 사무라이들을 태우고

 

해저를통해 이동중이고

 

총 병력 수는 5천이 넘는다.

 

모모노스케를 인질로 삼은 칸쥬로는

 

아직 오로치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카이도의 부하들을 쓰러뜨리면서 

 

오로치에게 향하고 있다.

 

(카이도의 부하들은 스파이인 칸쥬로가 아직 루피일행인줄 안다)

 

모모노스케는 쓰러진 카이도 부하주변에

 

떨어진 칼을 보고 칸쥬로의 눈치를 본다

 

5천의 병사는 꿈에도 모르고

 

축제를 벌이는 카이도 일행

 

프랑키는 '쿠로사이 FR-U 4호' 인 '쿠로사이'를

 

쵸파는 '브라키오 탱크 5호'를 타고 이동하려 한다.

 

징베에게 루피의 행방을 물어보는 프랑키

 

루피는 키드를 쫓아 갔다한다.

 

두 바보는 적진 한가운데로 고고..

 

상디는 나미와 함께

 

브라키오 탱크를 타려하지만

 

이미 만원.

 

프랑키는 로빈에게 같이타자고

 

하지만 브록이 어느새 타있고

 

로빈은 그냥 징베랑 함께 걸어가기로 한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로빈과 징베를 지켜보고있다.

 

토비롯포는 카이도와 함께

 

술을 마시기 위해 카이도우에게 왔다.

 

카이도는 토비롯포들을 소집한건 자신이 아니라 한다.

 

킹은 자신의 이름으로 소집을 하면

 

후즈 후, 사사키 전 해적단의 선장 조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카이도의 이름을 빌려 소집을 한 것이고

 

이 들은 '대간판'의 자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력으로 더 위로 올라가는 조직인 백수해적단.

 

미리 카이도가 일어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토비롯포를 소집한 것. 

 

(그 문제란..?)

 

바오팡에게 스케쥴을 말하라는 카이도

 

카이도와 빅맘의 '해적동맹 선언'

 

그 후 카이도의 중대발표..

 

(중대발표가 뭘까요..;;?)

 

카이도는 자신의 아들인 '야마토'를

 

데리고 와달라고 부탁한다.

 

무사히 데리고 오면

 

지명제로 '대간판'의 도전권을 주겠다는 카이도

 

대간판들은 상관없다고 하며

 

후즈.후는 미소짓는다.

 

키드를 찾아 나선루피..

 

그것도 카이도의 부하 머리위에서 찾는다..ㅁㅊ..

 

키드를 찾는도중 갑자기 

 

루피에 머리로 날라온 팥죽

 

이번에 팥죽을 대량으로 만들어 나눠주고 있지만

 

달기만 한 팥죽을 발로 차버리는 카이도 부하

 

와노쿠니 백성들은 먹을것이 없어 굶고 있는걸 회상하는 루피

 

루피 빡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