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76화 "물러나지 마!!!" [리뷰]

킨에몬의 전략?으로 칸쥬로의 스파이 행적이

전부 엇나가게 되어

루피일행과 사무라이 일행은 모두 모이게 되었다.

칸쥬로에게 납치당한 모모스케는 구할수 있을것인가..

 

사무라이들은

킨에몬에게 칸쥬로를 속인게

진짜 작전이냐고 추궁한다.

 

킨에몬도 자신의 작전?은

운이라고 인정하고..

킨에몬을 대장으로하고있는

사무라이 모두의 운이라고 한다.

 

대장으로서 사무라이를 

결집하는 킨에몬

 

이틈을 틈타 카와마츠는 

모모스케를 구하러

칸쥬로에게 달려든다.

 

마주하는 칸쥬로와 카와마츠!

 

칸쥬로는 학을그려 하늘로 도망가면서

히요리가 살아있다는걸 알았으니

반드시 찾아내 죽인다고 한다.

 

이제야 상황파악이 된 

밀집모자 일행은 모모스케를 구하러한다.

 

칸쥬로는 또 숨겨둔 기술을 사용한다.

 

모모스케는 칸쥬로를 말리지만

20년 전 모모스케의 어머니인 토키가

희망을 주어 살아있는 사무라이들을 

드디어 죽일수 있다고하며

그 사무라이 대장이 이런 별볼일 없는 

겁쟁이 꼬마라며 놀리고있다.

 

모모스케는 용기를 내어 모두에게 말한다.

자신은 혼자 도망칠테니

와노쿠니를 지켜달라고.

 

루피식 칭찬ㅋㅋ

꼭 구하러 가겠다고 한다.

 

이때 카이도 부하의 배중 한척이 도망친다.

 

사무라이들은 로우의 배에 올라타게되고..

 

도망친 카이도의 배는

'장거리포'를 가지고

멀리서 공격을 한다.

 

우수한 와노쿠니의 병기를 가지고

우쭐하며 공격하는 카이도 부하들

 

루피일행은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데..

 

그때 바다속에서 공격이 나라와

카이도 부하의 배를 침몰시킨다.

 

이번에 밀집모자일당에 들어갔으며

 

자신을 '해협의 징베'라 소개하는 징베

 

드디어 징베가 

밀집모자 일당에 합류하였다!

---

캬...

해적 '밀집모자 일당' 조타수

'해협의 징베'

현상금 4억3800만베리

간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