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89화 "농성 사건" [리뷰]

 

 

제1089화 '농성 사건'

 

"이스트 블루" 후샤 마을----

 

가프와 루피의 소식을 접한 마을사람들

 

"이스트 블루" ---  "사우스 블루" ---

"웨스트 블루" --- "노스 블루" ---

 

이 날의 지진은 ---

관측 사상 유례를 볼 수 없는

세계라는 광범위에 이르는 피해를 주었다 ---

 

지학적으로도 이례적인 사태---

관련성은 불명 이지만---

 

루루시아 라는 왕국이

남들 모르게 지도에서 사라진 날로부터---

6일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이 지진으로 전 세계의 해면은

약 1m 상승했다 ---

 

세계에서 몇몇의 ---

모래 사장이 사라졌고

 

몇몇 섬이 사라졌다 ---

 

신세계 --- 

'미래섬' 에그 헤드 에서는 

국가 전력급의 소집 명령

'버스터 콜'을 훨씬 뛰어 넘는

 

20척의 거대 군함을 포함한

크고 작은 100척의 선단이 섬을 둘러싸고 있었다.

 

승선한 해병은 3만 명 !!!

 

이 말도 안 되는 전력을 이끌고 있는 것은

9명의 해군 본부 '중장'

그리고---

 

대장 "키자루" 였다!!

 

군함, 함내---

 

현재 상황을 보고 받는 오로성 제이가르시아 새턴

 

연구층에 있는 건 닥터 베가펑크 스텔라를 포함한 7명과

그걸 지키는 세라핌 4체

 

그들이게 가담하는 걸로 보이는 '사황' 밀집모자 일당 10명

 

이번 선발대를 이끈 'CP0' 로브루치, 카쿠, 스튜시 3명

 

그외 센토마루가 이끄는 파시피스타 마크3

 

'에그 헤드'의 연구원, 종업원들에 대해 묻는 새턴

 

섬에서 탈출했다 보고하자 바로 침몰 시키라 하고

 

쥬니얼 보니도 목격했다고 하자 별볼일 없다며 내버려 두라고 한다

 

'헤그 헤드'로 염파를 탐지하는 새턴과 키자루 등

 

성지 마리조아로 전화를 거는 "요크"

 

요크는 오로성에게 '스텔라'의 배신을 알려줬는데 왜 죽이려 하냐 묻자

 

요크도 베가펑크에 변함 없다고하자

 

자신이 "공백의 100년"에 관심을 가졌다면 굳이 오로성에게 말할리 없다 납득시키고

 

"요크"에게 '마더 프레임'을 만들수 있냐 물어보고

그렇다며 그걸 만들 '융합로'가 이 섬에 있다고 말하자

 

자신과 연구소를 흠집내지 않을것과

자신을 청룡인으로 해달라는 제안에

알겠다고 응하는 오로성

 

그러자 자신을 밀집모자 일당으로부터 구해달라는 요크와

 

그 말을 듣고 놀라는 해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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