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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원피스

원피스 1086화 "오로성" [리뷰]


 

 

제1086화 "오로성"

 

코브라왕 살해 사실은 감춰진 채

'레벨리'는 막을 내렸다.

 

각국의 왕들이 돌아가는 배에는

몇 명의 밀항자가 숨죽이고 있었다.

 

비비와 와포루는 에이기스 왕국으로 가는 배에 올라탔고

 

와포루는 모르건즈에게 정보를 알려주자

나중에 "본사"에서 배로 접근하겠다고 도와준다.

 

타진 왕국의 배(성창) 에 타고있는 보니

 

루루시아 왕국의 배(선저)에 타고있는 사보

 

머지않아 뉴스는

'알라바스타 왕국 국왕 코브라 살해 사건'과

'왕녀 비비의 실종 사건'을 세계에 알린다

 

성지 마리조아-

 

오로성에게 전보걸레를 거는 임은

베가펑크가 만들었다는 '마더 프레임'을 쓰고싶다고 말하고

 

루루시아 왕국에 쏘겠다고 한다.

 

그이유는 가깝다는 이유..

 

오로성 [과학방어무신] 제어가르시아 새틴성

오로성 [환경무신] 마커스 마스 성

오로성 [법무무신] 토프먼 워큐리 성

오로성 [재무부신] 에단바론 V.나스주로성

오로성 [농무부신] 셰퍼드 주 피터성

 

오로성들의 이름과 직책이 공개된다.

 

임은 하나 더 있다며 비비가 갖고싶다는말도 남긴다.

 

해군은 '왕하 칠무해' 제도의 철폐와

 

각지에서 일어나는 가맹국의 반란으로 터무니 없이 바빴다--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해군의 시동이기도 했다.

 

사보는 루루시아에 도착하자

국민들의 손에의해 국왕과 왕녀가 붙잡혔고

밀항자인 자신은 환영받았다.

 

그때 신문 기사로 자신이 "국왕 살해"사건의 범인이 되었단 걸 알았다

 

사실을 얘기하고 싶었지만, 혁명을 향한 사기를 느껴 말을 삼킨 사보

베티네의 영향으로 루루시아엔 '혁명군'에 입대하고 싶어하는 희망자가 많았고

자신이 데리고 온 건 그녀석들이라고 한다.

 

출항과 동시에 간접 통신을 했던 게 '그때' 했던 통화였고

정부에게 도청당했겠지만 그걸로 분명하게 사보가

루루시아에 있던 걸로 되어 있었다

실제로는 바다 위에 였지만

 

생물이나 자연의 무언가론 설명이 안돼고

새까만 '무언가'가 구름 위를 날고 있었다

 

800년 전 이 세계를 창조한 "최초의 20인"에 

'네르나 가문' '임 성' 이라는 왕이 있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불로"가 되는 능력이란 게 존재하며

그건 누군가가 증명했다는 사실

 

사보가 본게 그 녀석이 그럴수도 있다.

청룡인 중에서도 최고권위인 "오로성"이 굽실댈 상대라면..

 

그리고 정부가 쓰는 "병기"였다면 그걸 만든 사람은 베가펑크 밖에 없다.

 

드래곤은 살인 도구를 만들사람이 아니라 하지만

'고대 병기'라면 말이 된다고 말하는 이반코브

 

현재--성지 마리조이 에서

오늘 한 명의 "청룡인"이 처형당했다.

 

하지만 이것이 세계에 알려지는 일은 없다.

 

처단한 것은 과거 갓 밸리 라는 땅에서 활약한 "왕자"!!

피거랜드 갈림 성이다

 

처형된 건...어인족을 감싼 남자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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