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24화 "아무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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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제1024화 "아무개"

 

성내2층 "패왕색"패기로인해 카이도의 부하들이 쓰러지자

 

우솝은 자신이 두명의 '토비롯포'를 쓰러트린 사나이라며 허세를 부린다.

 

프랑키는 나미와의 전보벌레로 루피는 모모스케가 무사할거라 했고 

 

모모스케일행도 무소식이 희소식일거라는 생각을 한다며

 

적들이 점점 라이브 플로어에 몰려든다며 플로어에는 조로와 상디가

 

대간판을 상대하고 있으니 적들을 밖으로 보내지 말라고 말한다.

 

성내3층 브록은 정신을 잃은 로빈을 들고 불타는 전장에서 빠져나온다.

 

브록은 징베에게 3층은 곧 불바다가 된다며 아래로 오라고 하고

 

징베는 위쪽에 카이도는 누가막냐며 걱정을한다.

 

카이도와 전투중인 야마토

 

 

야마토는 카이도에게 항상 자신을 죽일 생각이었다고 말하고

 

카이도는 오뎅의 이름을 짊어지겠다면 '전쟁'을 각오하라고 말한다.

 

과거 날뛰는 야마토를 붙잡은 카이도는 주변의 쓰러져있는 부하들을 보고 야마토가 한거냐 물어본다.

 

자신도 모른다며 멋대로 쓰러졌다 설명하는 야마토

 

'패왕색'을 보고 유망하다는 카이도자민 '오뎅'을 자칭하겠다면 죽으라고 말한다.

 

한달동안 바위안에서 머리를 식히라며 사무라이들과 같이 야마토를 가두며

 

1인분의 식사와 무기를 주고 떠나는 카이도

 

오뎅을 자칭하지만 오뎅을 죽인 카이도의 아들과 함께있는 사무라이

 

사무라이는 배 따위 꺼지지 않는다며 야마토에게 밥을 넘긴다.

 

이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겠단느 야마토는 밥을 먹고

 

사무라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일지'를 읽고 싶은데 어려운 글자가 많다고

 

오뎅이 남긴 일지를 보여준다.

 

10일쯤 지나자 야마토가 죽지 않게 하기위해 감옥을 부수고 밖으로 나가는 사무라이들

 

다시 싸움으로 돌아와 야마토는 왜 자신의 자유와 와노쿠니의 자유를 빼았냐며

 

두명의 '뇌명팔괘' 공격이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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