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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원펀맨 리메이크

원펀맨 리메이크 175화 [리뷰]

사이코스와 대치중인 타츠마키

 

지각을 가르고 아지트를 통째로 들어 올린

 

타츠마키에게 칭찬을 하는 사이코스

 

한층 더 커진 사이코스를 보고

 

뿌리에서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있는 것을 눈치챈다.

 

사이코스를 약체화 하기위해 뿌리쪽을 공격하는 타츠마치

 

타츠마키의 목적을 눈치챈 사이코스는

 

이미 자신은 타츠마키를 뛰어 넘었다며 공격을 가한다.

 

 

 

 

 

어마어마한 파괴력으로 공격하는 사이코스..ㄷㄷ

 

타츠마키는 간신히 공격을 피했지만

 

입고있던 옷 일부는 찣어져버린다!

 

파괴력에 놀라는 타츠마키

 

괴인 몇 마리를 흡수하여 얻을 수 있는

 

차원의 파워가 아닐 것이라는 타츠마키

 

제노스는 에너지의 규모를 측정해본 결과 측정불능이라 나온다..

 

사이코스는 합체시에 어떤 녀석이 나타나 도움을 준 듯하다.

 

오로치와 서로 흡수당하지 않으려고 버티는도중

 

무의식의 세계인듯한 곳에서 어떠한 존재가 나타난다.

 

신과 비슷한 무언가 멈춘 시간 속에서 사이코스를 보고 있는다.

 

공포와 동시에 신비한 힘이 흘러들어 왔고

 

사이코스는 천명을 깨닫는다.

 

자신은 힘을 이용해 모든 생물을 흡수 하고 

 

융합한 정신은 거대한 사념체가 되어

 

별 한개, 지구 그 자체도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커다란 힘으로 다 잡아먹고

 

마지막에 우주의 외톨이가 되는 사이코스의 생각에

 

바보같다는 타츠마키

 

자신의 신념은 처음부터 정해진 흐름

 

지성체의 종착점이라는 사이코스..

 

그러며 자신이 종착주자로 선택 받았다고 말한다.

 

타츠마키 같은 뛰어난 실력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선택받은 이유를

 

타츠마키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히어로 활동에 빠져 자신의 경고에도 귀기울이지 않았다는데..(이건 신이라는 존재가 말하는걸까요?)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 천벌이라 생각하며 벌을 받으라고 하는데

 

타츠마키는 궁지에 빠진 어중이떠중이가 뽑힌거라고 비꼰다.

 

화가난 사이코스는 타츠마키에게 공격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