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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원펀맨 리메이크

원펀맨 리메이크 172화 [리뷰]

대치중인 가로우와 초합금 쿠로비카리!

 

연속공격을 퍼붓는 가로우 

 

쿠로비카리는 반격을 시도해보지만

 

가볍게 피해주는 가로우

 

이어서

 

쿠로비카리에게 큰 피해를 준다.

 

가로우가 자신을 발판으로 더욱 성장해나가는걸 깨닫는 쿠로비카리

 

앞전에 가로우에게 '괴인놀이'를 하고있다고 하여

 

'괴인놀이'를 막아보라며

 

자신=괴인 은 아직 살아있다고 합니다.

 

쿠로비카리의 과거..

 

허약체질에 운동도 싫어했었지만

 

15살 생일에 부모님의 덤벨 선물로

 

빠짐없이 덤벨을 들어 몇년 후

온갖 스포츠 경기에서 앞도적인 퍼포먼스를 과시한 그는,

 

활약한 자리를 히어로협회로 옮긴 후 

 

자신을 계속 단련하여

연승에 연승을 하여 이윽고 S급 랭크로 승격을 하고

 

자신의 100%를 부딪힐 수 있는 호적수를 찾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싸움'을 추구하고 있던게 아니라

 

승패가 불확실한 투쟁에 몸을 던지는게 아니라

 

'기분좋은승리' 였을뿐..

 

이싸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공포'

 

더욱 더욱 크게 다가왔다.

 

가로우는 쿠로비카리의 양쪽 귀를 노리고있다.

 

그때 "히익"

 

가로우는 과거의 자신과 자신이 도와줬던 꼬맹이가 생각이 나고

 

공격을 멈춘다.

 

 

위기를 벗어난 쿠로비카리

 

가로우의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가로우는 한심한 얼굴을 하고있는

 

쿠로비카리를 마치 자신이 괴롭고있는거 같다며 공격을 멈춘거고

 

자신이 추구하는 악은 좀 더... 라고 생각할때

 

가로우는 자신의 힘의 반동이 온건지 ..

 

타츠마키의 공격을 받게된건지...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쿠로비카리는 타츠마키의 베리어에 감싸진다.

 

자신과 싸웠던 가로우에게

 

거기에 있으면 깔려죽는다며

 

도망치라 소리치는 쿠로비카리

 

그 후.

 

쿠로비카리는 자신이

 

가로우에게 겁을먹고 '히익'이라 한 말을 떠올리고

 

무기력했던 자신을 자책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