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69화 "시리얼성의 전이" [리뷰]

 

 

제69화 시리얼성의 전이

 

시리얼성으로 도착한 그래놀라

 

집에 가기전 상점에 들러 장을보면서 상점주인이 할아버지에대한 안부를 묻는다.

 

오토밀은 여긴 시리얼의 별인데 왜 슈거인과 함께 살지 않고 산속에 사냐고 물어보고

 

그건 40년전의 얘기라며 과거 프리저군에게 황폐화 된 별에 히터가 개발을 진행했으며

 

별을 잃고 우주를 떠돌고 있던 슈거인에게 고액에 이 별을 넘겼다.

 

그 후로 이 별은 슈거인의 것이 됐으며 그래서 자신은 떨어진 산에 살고있다고 설명한다.

 

산에서 사는 이유중 프리저 군한테 파괴된 자신이 태어난 마을이 보이는 곳에 있으므로

 

그 놈들이 이 별에 한 짓을 잊지 않을 수 없게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비루스와 함께있는 베지터 비루스는 사이어인들에 관한 얘기를 꺼내고

 

사이어인들의 문제를 떠안고있는 베지터에게 그 문제는 시시하다고 하는 비루스

 

갑자기 행성을 하나 파괴하는 비루스

 

비루스의 어마어마한 힘에 예언어가 어항에서 튕겨져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다.

 

비루스의 힘에 놀라는 오공과 행성을 파괴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우이스

 

베지터는 어떻게하면 이런 힘을 얻을수 있냐고 물어보는도중

 

비루스는 갑자기 베지터를 공격하고

 

베지터의 마음에 망설임이 있는 동안엔 절대로 힘을 얻을수 없다는 비루스

 

그리고 자신이 사이어인을 제거하라고 프리저에게 조언했다며 베지터를 도발한다.

 

 

 

 

 

 

 

과거에 사이어인들이 뭘했든 지금의 자신과는 상관없다며

 

그런 마음가짐에 붙잡혀 있으면 성장은 여기까지라고 조언하는 비루스

 

베지터의 공격을 피하며 파괴기술을 날린다.

 

자켓을 파괴하는 것만으로 베지터는 완전히 넉다운이 되었고

 

자신은 파괴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힘에 제한이 없으며

 

이 힘이 가지고 싶다면 쓸데없는 생각을 파괴하고 처음부터 자신을 다시 만들라는 비루스

 

한편 히트 일행은 세븐스리의 기억을 확인하는중

 

과거 즈노한테 갔던 정보로 좌표를 얻는데 성공하고

 

은하 형무소의 죄수가 일제히 해방되고있는것을 이상하게 보고

 

드래곤볼에관한 사실까지 알게되었다.

 

프리저가 부활한 것도 아마 드래곤볼 덕분일 것이라며

 

세계에서 옛날부터 이상한 일이 있었던걸 회상하는 히트

 

나메크 성인이 드래곤볼을 만들었다는 기억에

 

그래놀라와 모나이트라는 나메크성인이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집으로 돌아온 그래놀라 집에는 나메크성인인 모나이트가 정말 있었다.

 

프리저가 살아있는 얘기를 하다 그래놀라의 힘으로는 프리저에게 당할 수 없다고 말하자

 

그렇다면 역시 드래곤볼을 믿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며 일성구를 쳐다보는데

 

복수에 드래곤볼을 이용하는건 허락할 수 없다는 모나이트

 

애초에 드래곤볼이라는건 나메크인의 용사를 기리는 의식에 사용했다고한다.

 

한편 나메크성인 학교에서는 드래곤볼에 지식에 대한 수업을 하고있다.

 

자신과 같은 종족이 있는 별에는 다른 드래곤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며

 

지구도 같은 이유로 다른별에도 드래곤볼이 있다는걸 설명한다.

 

설명중 나메크인은 다른 세계에서 이 우주로 이주했다는 설명도한다..(ㄷㄷ)

 

그래놀라는 tv를 시청중 드래곤볼 2성구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되고

 

바로 2성구를 훔치는데 성공한 그래놀라

 

오트밀에게 전에 영감이 용을 불러낸 주물을 알려달라며 주문을 외우는 그래놀라

 

시리얼성의 드래곤볼을 불러내는데 성공한다.

 

어떤 소원이라도 한가지 들어주겠다는 신룡

 

그래놀라는 자신을 우주 제일의 전사로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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