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8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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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 크림존 원초의 악마이자 최초의 마왕

 

어둠의 대정령으로부터 파생한 일곱 대마족

 

그는 그 최초의 한명이자 명계를 다스리는 왕이었다.

 

방금 막 태어나 '색'이 없는 레서 레몬은 그 성질에따라서 이윽고 7색의 계통 등 무언가로 물든다.

 

인간이 소환하여 사역하는 건 무색의 레서데몬이나 혹은 색에 물든 그레이터 데몬이 주지만

 

가끔씩은 예외도 있다.

 

루즈는 마스터의 바람대로 적국을 멸망시키고 이어서 마스터의 나라도 멸망시켰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 첫 '진정한 마왕'의 탄생

 

지금부터 수만 년 전의 일이다.

 

클레이만은 리무르가 스테이지를 바꾸자 마왕들에게 슬라임의 폭거를 허용해도 괜찮냐 물어보자

 

기이는 클레이만에게 마왕이라면 자신의 힘으로 놈을 쓰러트려 보라고 상관없다 말한다.

 

리무르는 싸움을 시작하자 말하고

 

클레이만은 밀림에게 리무르를 죽이라 명령한다.

 

리무르를 공격하는 밀림

 

결국 타인에게 맡기는 거냐고 물어보는 리무르

 

클레이만은 밀림은 자신의 의지로 싸우는거라 말하고 

 

기이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리무르는 자신이 클레이만을 죽이면 약한 사람 괴롭히게 된다며

 

부하 정도가 딱좋겠다 말하는데..

 

시온은 클레이만의 뒤로 돌아 공격을 퍼붙는다.

 

시온의 공격을 받은 클레이만은 다운이 되버리고.. 당황해하는 리무르와 기타 마왕들

 

간신히 일어나는 클레이만은 초속재생으로 몸을 회복하며

 

흥분하여 스킬을 시전하는데

 

인형을 소환하고 같이 있던 여우의 몸집을 키운다.

 

클레이만은 나인헤드(여우)에게 리무르를 공격하라 명령하고

 

리무르는 람가를 불러 나인헤드와 대치하고 

 

그 이후의 명령은 시온에게 맡기겠다 한다.

 

리무르는 밀림을 구하겠다 말하며 밀림과 대치하고

 

회장이 부서질듯한 밀림의 공격으로 기이는 결계를 만들어 마음껏 싸울수 있게 만든다.

 

리무르는 라파엘에게 클레이만의 저주나 흔적이 보이면 알려달라하고

 

밀림은 리무르에게 용권? 공각을 가하고 공격을 피하는 리무르

 

공격을 피해도 데미지를 다 흘려보낼수 없는듯하다.

 

솔직히 리무르가 밀림을 이길 확률은  무척 낮아 주법의 해석까지 시간을 벌 생각을 하고

 

리무르가 쪽수에서 밀리자 라미리스는 안절부절 못하며

 

베레타에게 공격하라 하지만 기이는 안된다고 한다.

 

기이는 베레타에게 누구에게 충성을 맹세했는지 물으며

 

베레타의 마스터는 라미리스가 아니란걸 알고있다.

 

기이는 라미리스를 위해 베레타에게 확실히 유일한 주인은 누구냐 물어보고

 

베레타는 목숨이 붙어있는한 라미리스에게 충성을 바치겠다 맹세하니 

 

한번만 리무르를 도울수있게 허락해 달라고하고 그것이 라미리스의 바람이라 한다.

 

라미리스또한 동료니까 당연히 도우는게 맞다고 하니 그제야 수긍하는 기이

 

리무르는 자신보다 더 강한 악마가 있고 자신은 라미리스가 좋다고 말하는 베레타

 

기이는 베레타와의 대화에 누군가를 생각하게되고

 

색을 묻는 기이, 베레타는 자신의 계통은 무척 적다고 생각하며

 

그분은 직계권속을 어지간하면 만들지 않는다 한다.

 

기이는 모든걸 알게되고

 

리무르를 구하러가는 베레타

 

기이는 느와르(디아블로)의 존재에 확신한다.

 

이동중인 디아블로는 시온에게 처참하게 당한 포로들을 보며

 

조금 거친치료가 되겠다며 견디라고 말한다.

 

빡빡이를 원래대로 만든 디아블로 다음으로 마법사를 원래대로 하려고하는데

 

자신보다 왕을 원래 모습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는 마법사

 

라젠을 기억하는 디아블로 자신에게 소원을 빌면 비싸게 먹히는걸 알려주는데

 

라젠은 디아블로는 칠색의 악마중 한 사람 원초의 검정,

 

하지만 더 우서운 건 이악마가 아니라 섬기는 존재가 있다는사실

 

그 순간 파르무스 왕국은 잠자는 사자를 깨우고 만 것이다.

 

부활한 라젠은 자신을 디아블로의 하인의 말석에 끼워달라며 이후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한다.

 

디아블로는 수긍하며 리무르에게 불경하게 구는 것은 두번 다시 봐주지 않을것이라 말한다.

 

오랫동안 왕가를 섬긴 궁정마술사는

 

드디어 파르무스 왕국을 버렸다.

 

그 말을 듣는 파르무스 왕은 협력하겠다고 디아블로에게 말한다.

 

요움은 디아블로에게 포로는 살아 있냐 물어보고

 

문제 없다고 답하는 디아블로, 사소한 나라뺏기를 빠르게 끝내 버리자고 말한다.

 

리무르가 발푸르기스에서 돌아오기 전에 

 

자신도 마중의 준비를 하고싶다고 말하는 디아블로

 

한편 밀림과 전투중인 리무르는 무언가 준비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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