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97화 "불꽃" [리뷰]

 

 

성내 3층 상디는 미녀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는데

 

문을 박차도 들어간 상디는 적이 설치해논 함정에 걸려든다

 

이어서 '어머 트랩'공격에 당하는 상디

 

함정인걸 인지한 상디는 적에게 붙잡히고만다

 

블랙마리아 앞에 붙잡힌 상디

 

블랙마리아는 자신을 좋아하냐 물어보는데

 

상디는 좋아한다며 홀려버렸다;;

 

같은층 3층 루피일행을 기다리는 백수해적단 '주역' 포커와 미제르카

 

루피와 징베는 '우동' 부하들의 도움을 받아 사다리를 통해 4층으로 올라간다.

 

빅맘은 무사히 카이도가있는 옥상으로 향하고

 

옥상쪽을 보고있던 조로는 옥상에서 떨어진 무언가를 보고 있다.

 

혼란스런 플로어를 천천히 둘러보는 조로

 

퀸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진지해지는 상디

드레이크가 아푸를 상대하는 틈을타 아푸를 쓰러트려 항체를 손에 얻는다.

 

상디는 항체를 쵸파에게 건내주고 조로는 이 플로어를 쵸파에게 맡긴다.

 

쵸파는 모두에게 '항체'를 만들어 준다며 불을 써서 바이러스를 증식하지 못하는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퀸은 쵸파에게 총구를 겨눌려고하는데

 

조로가 검격으로 총을 베어버리면서

 

자신은 이런 시시한 놀이를 하기위해 이 섬에 온게 아니라 말한다.

 

카이도를 베기 위해 온거라며 소리치는 조로

 

그 순간 지진이 일어나고..

 

브록은 조로에게 무슨짓을 한거냐 물어보지만 자신은 아니라한다;;

 

로빈도 조로에게 천장의 구멍에서 오키쿠의 팔이 떨어진걸 봤다며

 

조로가 진지해진 이유를 알고있다.

 

옥상에 한 번에 뛰어 가면 좋겠다는 조로앞에

 

퀸과 킹이 공중을 모두 막고있어 불가능한 때에

 

불사조 마르코가 루피일행 앞에 와 도와줄게 있냐고 물어본다.

 

섬이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야마토와 모모노스케는

 

배를타고 도망가려 항구 방면에 도착했는데

 

배도 바다도 없다고 말한다. 야마토는 흔들림의 이유를 알고있다.

 

카이도가 '오니가시마'를 띄운 거라고 설명하는 야마토..

 

이대로 '꽃의 도시'로 섬을 옮길 생각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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