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90화 "고군" [리뷰]

 

쿄시로에게 속아 붙잡혀있던 사사키는 

 

부하들에게 발견되어 풀려나게 되고

 

옥상에서 카이도와 사무라이들의 싸움에

 

이누와 네코는 쓰론으로 변신을 하여 싸우게된다.

 

둠 내부 라이브 스테이지 킹과 퀸이만나

 

상황에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킹은 "토비롯포"들에게 전보벌레를 건다.

 

드레이크와 바질호킨스는 함께있고

 

드레이크는 본의아니게 카이도에게 들어온 바질호킨스에게

 

대혼란 상태인 지금 배신을 하라고 부추기지만

 

얕보지 말라며 누군가의 점을 치고있다. 

 

내일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1%

 

드레이크는 킹의 통신을 받고 '오니가시마'가 시작된 이후 대실태라 설명하며

 

이제 야마토를 잡아도 "대간판"에 대한 도전권은 얻을 수 없다는 상황을 전달받고

 

옥상에 있는 카이도로 향하는 적들을 각자의 수단으로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후즈후는 드레이크를 찾아와 자신이 죽이고 싶은 녀석을 같이 죽이러가자며

 

퀸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지만 드레이크는

 

너희들의 분쟁에 자신을 끌어넣지 마라고 하는데

 

라이브 플로어 밀집모자 일당은 카이도가있는곳에 향하고

 

 사무라이들은 루피 일행에게 체력을 아끼라며

 

자신들이 길을 열어주겠다고 하지만 

 

위기의 상황에 오히려 조로와 징베 등 루피일행에게 도움을 받는다.

 

예전에는 '오즈'와 같은 거구는 전부가 덤벼야 겨우 쓰러뜨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며 기어4로 변하는 루피

 

한편 퀸과 후즈후는 방심한 드레이크를 급습하고

 

상황을 묻는 드레이크는 오히려 

 

퀸은 "꽃에 도시"에서 왜 트라팔랄가 로를 도망치게 그냥 뒀다며

 

'감시'가 있었던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바질호킨스가 아까 점을 본 사람은 드레이크였다.

 

스파이행동을 들킨 드레이크는 폭발을 일으켜 도망치게 되고

 

하나의 "희망"이라면 아직 있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앞에있는 카이도우 부하인 십귀에게 비키라며 공격을 가한다.

 

갑작스런 드레이크가 등장하여 거인을 쓰러뜨리자 

 

양쪽 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드레이크는 루피에게 자신도 함께 싸우게 해달라며 

 

동맹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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