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82화 "무례한 자 meets 무례한 자" [리뷰]

 

카이도와 오로치의 축제자리에

 

"토비롯포" 중 한명인 블랙마리아는

 

같이 연회를 즐기고있는 중이다.

 

오로치는 '코즈키'의 망령들이 다들 사라진

 

기념스러운 날이라며 한껏 즐기고있고

 

곧 20년동안 스파이 작업을 했던 '칸쥬로'가 이리로 온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오뎅의 신뢰를 받은 칸쥬로가 

 

'라프텔'에 관한 단서는 사무라이들에게 아무 것도 전하지 않은 듯 하고..

 

이때 카이도의 부하들을 뚫고 오로치에게 도착한 칸쥬로

 

'코즈키 모모노스케'인 오뎅의 아들을 데리고 왔다.

 

한때는 자신의 '주군'으로 받든 '코즈키의 후계자'인 모모노스케가

 

도망가려 시도하는중 칸쥬로에게 힘으로 제압당하여 온몸이 상처 투성이다.

 

카이도는 오뎅을 죽였을 때 울보였던 모모노스케의 모습이

 

변하지 않고 그때와 모습이 똑같다고 하고

 

오로치는 수고한 칸쥬로에게 술잔을 제안하지만

 

작전이 실패했다고 알려주고..

 

사무라이가 자신이 있는곳으로 오는거냐고 물어보는데

 

'후쿠로쿠쥬'가 상황을 보고한다

 

항구에 배는 한척도 없고 현재

 

루피,조로,키드,킬러가 확인되었다고 전한다.

 

이 해적단에대하 보고를 안한 이유는 

 

'퀸' 이 처리하고 있어 축제에 찬물을 끼얹지 않기 위해라 하고

 

이 '오니가시마'에 모든 전력이 있기에 안전하니 걱정하지 말라 전한다.

 

하지만 오로치는 사무라이들이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싶었다며

 

다시금 두려움에 손을 떨고있고..

 

모모노스케를 죽이기 위해

 

스테이지에 십자가를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오니가시마 근해-

 

잠수함에 이동중인 사무라이와 네포가 통화중..

 

결전 당일에 보자며 짧게 통화를 하고..

 

마르코와 네코마무시 그리고.. 누군가..?도

 

'오니가시마'로 향하고 있다.

 

쿄시로는 침입중 '토비롯포'인 사사키를 만나고

 

아직 아군으로 알고 있는 사사키는 서로 얘기를 나누는 도중

 

성가신 '토비롯포'중 한명을 제압하면서

 

확실히 카이도의 목에 다가간다.

 

한편 빅맘에게 들킨 쵸파는 빅맘에게 공격을 했지만..

 

효과는 없었고 빅맘에게 쫓기고 만다

 

하지만 그 덕에 킨에몬 일당의 반대방향으로 도망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나미네도 우솝과 쵸파가 걱정 됬지만 

 

자신들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걸 알고 이동중

 

프로메테우스에게 들키고 말았다.

 

카이도의 성 내부..

 

또다른 토비롯포인

 

울티 & 페이지원은 함께 이동중에

 

루피와 마주친다..

 

루피 대 위기? 토비롯포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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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롯포 6명중

 

블랙마리아 - 술먹는중

페이지원 & 울티 vs 루피

후즈 후 - 카이도 아들 찾는중

x드레이크 - ???

사사키 - 쿄시로에게 붙잡힘(나중에 빠져나갈거 같긴함)

 

뭐 반절 이상이 딴짓중임..

역시 원피스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이안됨

그냥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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