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6화 '오하라의 의지'
과거 '공백의 100년'에 기계로 이루어진 도시가 있었냐고 물어보는 로빈
로빈의 고향 '오하라'는 해군의 '버스터콜'로 괴멸했고
베가펑크는 '오하라'가 그 왕국의 존재를 알아챈 게 원이이라 생각하고있다.
'공백의 100년'이란
과거 존재한 고도문명의 '어떤 왕국' 과 '20의 국왕'의 싸움의 역사
싸움에 승리한 '20의 국왕'은 그 후 '세계정부'를 발족하여 지금의 세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어떤 왕국'의 사상을 누구도 잇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역아에서 그 모든 걸 지웠다.
이 사실을 안 사람은 모두 제거된다는 베가펑크와 그걸 들어버린 루피 일행들
베가펑크는 자신도 입에 담으면 제거된다고 말해준다.
사건으로부터 몇 달 후 베가펑크는 '오하라'로 향했다.
죽은 클로버 박사와 면식이 있는 베가펑크
클로버 박사는 '공백의 100년'에 집착해 전 세계에 문헌을 찾아다니는 모험가였다.
이윽고 그에게 감명을 받은 학자들이 '오하라'에 모여 그 섬은 고고학의 성지가 됐다.
'전지의 나무' 조차 불타 쓰러진 오하라에 발을 디딘 베가펑크는
섬의 중앙에 있는 호수에 수많은 양의 문헌이 잠겨있는걸 보고 놀랐다.
버스터콜로 불타가는 섬 내에 학자들이 남아서
미래에 남겨야 할 '재산'을 지키며 죽은 것이다.
무지한 병사는 그 가치를 알 턱이없고..
오하라의 승리였다.
버스터콜 사건으로 부터 몇 달 후
거인족이 호수에 있는 책을 담고있는걸 목격한 베가퍼크
그곳에서 드래곤과 마주친다.
드래곤은 싸울 수 있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하고 지금의 혁명군인듯 하다.
오하라의 문헌은 엘바프에 위치해있었고
오하라가 해독한 세계의 수수께끼는 베가펑크가 01번의 뇌에 이어받아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거인족 선장의 이름이 '사우로'라 묻는 로빈
베가펑크는 그는 몸을 숨기고 있어 발설할수 없다고 말하고
한편 루피일행은 로봇에게 움직이라고 말하자
갑자기 폭발해버린 로봇
어느 노인이 실험에 실패해 끼어버리고
보니를 알아보는 영감을 베가펑크라 말하는 보니
첫만남부터 엉뚱한면이 루피와 흡사한듯 보인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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