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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원펀맨 리메이크

원펀맨 리메이크 179화 "추태와 기본" [리뷰]

 

참전하기 5분 전 잔존 에너지가 얼마없었던 구동기사는

 

마침 전기가 흐르는 큰 전선?이 있어 에너지를 채운다.

 

전투가 한창인 가운데 아마이 마스크는 추남과 싸웠을때

 

자신은 아기처럼 웅크리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며 자책하고있다.

 

그러며 히어로들이 있는곳을 쳐다보는데 모두가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할거라 억측하는 아마이마스크

 

진정한 히어로인 자신에게 선망 이외의 눈으로 보다니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와중에 동제는 아마이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보여 후위에서 경계해 줄것을 부탁하는데

 

아마이는 꼬맹이한테 배려받는 자신에게 수치를 더할셈이냐 생각한다.

 

이 얘기가 협회 본부에 전해지면 자신이 쌓은 지위나 아이돌 히어로로서의 명성에 흠이난다며

 

이 실태는 숨겨야만한다고 결심한다.

 

이 싸움이 끝나고 자신이 부상으로 죽는다 해도 의심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는 아마이 마스크

 

그때 이아이언이 아마이마스크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 순간 과거 블레스트가 자신에게 똑같이 얘기했던 것을 떠올리게된다.

 

아마이 마스크는 혼란스러워하는 자신의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고

 

어디가 안 좋냐며 물어보는 이아이언에게 자신의 코디네이트가 

 

마음에 안든다며 둘러댄다.

 

그러면서 멋의 기본은 인내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