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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의 일상

추억의 미니카

 

미니카를 꼭 사겠다고 다짐해서 사전조사를 마치고

 

세종에서 점심을 먹고 

 

도착한곳은 바로

 

토이박사 세종점!! 

 

 첫번째 목표는 바로 제가 원하던 미니카!!

 

둘째는 애들 장난감 ㅎㅎ...

 

바로 미니카가 어딨나 빠르게 눈팅하는 도중 

 

시야에 들어왔으니..

 

와우.. 어마어마 하죠?

 

밑으로도 더 있습니다.

 

하도 오래간만이라 어떤게 좋은지 뭔지 몰라도

 

예전에 제가 최애로 가지고있던 미니카로 겟

 

그것은 바로 

 

모터가 앞에 장착되있던

 

이름은.. 블록켄 기간트 블랙

 

(어렸을땐 녹색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짝퉁이었나;;)

 

몇개를 더 사고 싶었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제가산건 16800원이네요

 

가격대는 2가지 였던거 같아요

 

14000원과 16800원

 

추억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금액쯤이야..

 

어렸을땐 코묻은돈 5천원 만원 몇달 모아서 산 기억이..ㅠㅠ

 

집에가서 바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부품을 다 나열해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조립 초반..

 

설명서를보면 구리스작업을 하면서 조립하라지만

 

전과감하게 패스하고 일단 조립먼저..!!

 

짜잔~~!

 

조립은 다 끝난상황입니다..

 

아~~! 참고로 옆에보면 

 

도라이버가있는데 작은거 하나 구입해두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도라이버는 안맞는 사이즈의 나사가 있습니다..

 

집에있어서 망정이지 없었으면 완벽히 조립은 못했을듯..

 

자 이제 스티커 작업을 해줍시다..

 

스티커작업 완료~!

 

조립하는거보다 스티커 붙이는게 제일 오래걸린듯..ㅠㅠ

 

캬 이렇게 조립완성하니 뿌듯하네요

 

건전지 놓고 속도를 봤는데..

 

...

...

 

보급 모터라그런지 속도는 영...느리네요

 

나중에 모터는 새로 교체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미니카 구입 및 조립에대해서 

 

글을 써 봤습니다.

 

다음은 모터도 교환하고 트랙도 돌려보고 해야겠네요

 

여러분도 추억삼아 하나 질러보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