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05화 "악마의 아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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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5화 '악마의 아이'

 

성내 3층 대연회장 블랙마리아는 '카이만 레이드'를 이용해 

 

상디에게 니코로빈을 불러와달라고 말한다.

 

로빈이 입구에 도착하면 여러 함정을 통해 로빈을 붙잡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블랙마리아는 상디에게 무차별 공격을 퍼부으며 어서 도움을 청하라 하고

 

공격을 받는 도중 상디는 기다려 한마디 말을 할 수 있게 기다리라며

 

로빈에게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상디는 자신이 인질이 돼어버렸다며 현재 자신의 위치를 온 전장에 알리고

 

나미는 단번에 상디의 적이 '여자'라는걸 파악한다.

 

상디의 도움에 곧바로 누군가가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는 블랙마리아

 

상디에게 공격을 가하려는 블랙마리아에게 로빈의 '스팽크' 기술이 들어온다.

 

로빈과 같이 상디를 구하러온 브록은 상디가 묶여있는 거미줄 풀어준다.

 

로빈은 상디에게 자신에게 의지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긴다

 

한편 야마토와 모모노스케또한 정찰부대 '메리즈'를 통해 루피의 동료에 대한 상황을 알게되고

 

자신들 또한 숨어있는 위치가 들켰을 거라고 말한다.

 

카이도의 부하들이 모모노스케가 숨어있는 곳을 파악하자

 

모모노스케 일행은 카이도의 부하들을 처리하며 이동한다.

 

잭은 블랙마리아에게 자신이 '아카자야'를 죽이러 간다고 말하고

 

블랙마리아와 로빈의 전투가 시작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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